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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디자인학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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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DESIGN AWARD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약 11,000작품이 접수되었고, 박현수 학생의 Universal Hand Dryer 작품이 STUDENT AWARDS 부분 상위 100작품 안에 선정되어 수상한 것이다. Universal Hand Dryer는 키가 작은 아이들이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공중화장실의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토출구를 위·아래 두 곳으로 두어 개인의 손 높이에 맞게 바람이 나오도록 디자인한 작품이다.
**iF DESIGN AWARD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약 11,000작품이 접수되었고, 박현수 학생의 Universal Hand Dryer 작품이 STUDENT AWARDS 부분 상위 100작품 안에 선정되어 수상한 것이다. Universal Hand Dryer는 키가 작은 아이들이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공중화장실의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토출구를 위·아래 두 곳으로 두어 개인의 손 높이에 맞게 바람이 나오도록 디자인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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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 10:38 판

공업디자인학과

공모전 수상  

Autodesk design for future 2016 수상자: 김시원 (공업디자인학과) – 대상 (Jetski) 수상자: 박유정 (공업디자인학과) – 최우수상 (Medical Shoes)

2016년 동계 KMU–SIT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제1회)

  • 기간: 2016년 2월 12일 ~ 2월 21일 (10일간)
  • 장소: 일본 시바우라공업대학 도쿄 다마치 캠퍼스
  • 주최: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 시바우라공업대학 디자인공학부
  • 주제: 감정의 교류 (Exchange of Emotions)
  • 내용 요약:
    • 한국(24명)과 일본(25명) 학생 총 49명이 참여한 국제 디자인 워크숍으로, 팀별 아이디어 회의·필드워크·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감정 표현과 교류를 탐구했다.
    • 워크숍은 시바우라공업대학의 SGU(Global 3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JASSO로부터 한국 학생 전원에게 1인당 8만 엔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 학생들은 일본 전통 액세서리 제작, 유카타 체험, 토시바 박물관 견학 등 문화 체험 활동에도 참여하며 교류를 심화했다.
    • 프로그램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을 공유한 뜻깊은 국제 협력 디자인 경험으로 마무리되었다.

iF Design Award (2016)

  • 수상자: 박현수 (공업디자인학과 4학년, 국민대학교)
  • 작품명: Universal Hand Dryer
    • iF DESIGN AWARD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약 11,000작품이 접수되었고, 박현수 학생의 Universal Hand Dryer 작품이 STUDENT AWARDS 부분 상위 100작품 안에 선정되어 수상한 것이다. Universal Hand Dryer는 키가 작은 아이들이나 휠체어를 탄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공중화장실의 핸드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토출구를 위·아래 두 곳으로 두어 개인의 손 높이에 맞게 바람이 나오도록 디자인한 작품이다.





Reddot award 2016

  • 수상자: 이한나, 김재연, 박현수, 우민섭 (공업디자인학과)
  • 수상작: Water Mask Dispenser
  • 설명 : 워터 마스크 디스펜서는 화재 사고 주요 사망 원인인 질식사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으로, 화재 시 젖은 천을 구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젖은 마스크를 빠르게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는 장치로 설계됐다.


제37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 수상자: 홍예리 (공업디자인학과 12학번)
  • 수상명: 금상
  • 설명:
    • 제일기획이 1978년부터 개최해 온 전국 규모의 광고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광고기획서·영상·인쇄·옥외·온라인 광고 등 5개 부문에서 총 2,954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홍예리 학생은 광고기획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 이번 공모전은 3차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금상 5편, 은상 9편 등 총 30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홍예리 학생은 보해양조 ‘부라더#소다’의 통쾌한 탄산주 이미지를 살려, 솔직하고 당당한 캐릭터 ‘라숙이’를 통해 브랜드의 시원하고 경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Red Dot Design Award (2017, Design Concept)

  • 수상자: 구형준 (12학번, 공업디자인학과) Jung Sewon, Koo Hyungjun, Park Hyunsu, Yeon Taekwon‘Ampathy’ - 청각장애인을 위한 진동스피커로 청각장애인들이 진동으로 음악등 소리를 느낄수있다는 점에서 착안, 스피커의 우퍼에 진동기능을 강화하여 소리를 들을수 없어도 사용할 수있게 디자인된 유니버설 스피커


James Dyson Award 2018 (국제전 입상)

  • 수상자: 이한나, 김재연, 박현수, 우민섭 (공업디자인학과)
  • 수상작: Water Mask Dispenser
  • 설명: 화재상황에서 질식사를 예방하기위해 대량의 젖은 마스크를 단시간에 공급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제임스다이슨 어워드 수상은 이 당시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입상이였습니다.


HCI 2021 학술대회 – “공감(空感): Bridging the Void”

  • 수상자: 박유정, 최명희, 박상아, 윤종훈 (공업디자인학과 16학번)
  • 수상명: Creative Award 최우수상
  • 설명:
    • 2021년 1월 27일 한국 HCI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의사소통을 위한 AI 기반 수화통역 및 수화티콘 디자인 제안’ 논문을 발표해 Creative Award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수화티콘’ 팀은 한국디자인학회 대학생 학술대회 우수상에 이어 이번 HCI 학회에서도 첫 수상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 Creative Award는 HCI 학회 내에서 창의적 작품 데모와 인터랙티브 전시를 다루는 경쟁 부문 행사로, 수화티콘 팀은 Capstone Project 부문 1차 통과 22팀 중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021) - LG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 수상명: 제1회 LG Z:IN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전 금상 (Gold Prize)
  • 수상자: 김시원 (16학번, 공업디자인학과)
  • 작품명: LG Z:IN Split & Cone
    • 코로나19 이후 실내활동이 다양화된 ‘뉴노멀 시대’를 반영한 다이닝 룸 가구 디자인. 주방과 거실의 경계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을 중심으로, 다목적 아일랜드 테이블과 조명 시스템을 설계.


(2023)-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제58회) – 대통령상 (Grand Prize)

  • 수상자: 김윤호 (공업디자인학과)
  • 작품명: Our Hour
  • 설명: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유아 모빌리티. 휠체어·유아차·자동차와 결합 가능한 3가지 모듈 구조, 360° 회전 가능.

(2023) - 2023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 은상 I 세이프티 퍼프
  • 출품자 : 풍제석, 장이준, 서명균
  • 출품부분 : 제품디자인 > 전기·전자제품
    • 대부분 압사 사고의 전례는 예상치 못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인구가 밀집되는 이벤트 공간에서 발생합니다. Safety Puff 는 압사 사고 방지용 제품으로 잠재적인 위험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늘려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을 가집니다. 이 제품은 이벤트 주최측에서 마련하여 사람들이 밀집될 예정인 장소들 ( 경기장 , 공연장 , 집회 등)에 입장 시 티켓과 함께 제공됩니다. 압사 사고 발생 위험이 감지되는 순간 사용자가 제품 상단에 위치한 양쪽 줄을 동시에 당기면서 자연스럽게 압사 방지 자세를 유도하고, 목걸이 내부의 에어백이 부풀어올라 흉부에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에어백은 일정한 공압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바람이 배출되며 흉부 호흡이 가능한 골든 타임을 연장 시킵니다.


(2025) - Red Dot Design Award 2025 – Design Concept

  • 수상자: 풍제석 (18학번, 공업디자인학과)
  • Winner (Kitchen Furniture): Kollect (협동작인듯)
  • Winner (Office Furniture & Office Chairs): Noc
  • Winner (Lamps & Luminaries): Brume
  • Brume의 핵심 경험은 빛, 연기, 향이 조화를 이루어 다감각적인 상호작용을 만들어내는 데 있습니다. 은은한 열이 향을 활성화시키면 섬세한 연무가 내부 구조와 공기 필터를 지나며 조명과 어우러집니다. 그 결과, 부드럽게 확산되는 깨끗한 향이 시각적 아름다움과 감정적인 깊이를 더해줍니다. -(brume)-(brume)


(2025) – 2025 IDEA 파이널리스트 (본상은 아니고 전체의 10% 내외) Fianlist

  • 수상자: 풍제석
  • 작품명: Pier


K-Design Award 2025

  • 수상자: 이민서 (20학번), 강하늘 (21학번, 공업디자인학과)
  • 작품명: Inspo




https://www.youtube.com/watch?v=iGm7kS2XLH0

산업디자인 현장의 발전을 견인해오다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1973년도에 신설된 장식미술학과의 전공 영역의 하나로 출발하였다. 장식미술학과는 1975년 조형학부로 편재되었으며, 1979년에는 산업미술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당시 국내의 여러 디자인 계열 학과가 ‘장식미술’이나 ‘응용미술’ 등의 명칭을 사용한 것과 비교해 보면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및 공업디자인학과는 초기부터 학과의 정체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산업미술학과는 1983년 3월 공업디자인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로 분리되어 2015년 현재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다. 학부교육 외에도 1988년 대학원과정을 신설하여 디자인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1998년에는 실내디자인학과가, 2014년에는 자동차디자인학과가 공업디자인학과를 모태로 분화·신설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99년에는 BK21사업의 특화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됨으로써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이 출범하는 데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에서는 약 180명의 학부생, 70여 명의 관련 석사과정 대학원생과 10여 명의 교수진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한국디자인계를 선도하면서, 1970-90년대 우리나라 전자산업과 자동차산업의 태동과 성장, 2000년대의 IT산업의 형성과 발전에 있어 우수한 인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 그동안 졸업생들의 실무 능력과 회사에 대한 성실성은 많은 기업실무자들로 하여금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졸업생에 대한 신뢰감를 갖게 하였으며, 그 결과 현재에도 많은 동문 디자이너들이 우리나라 디자인산업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성과 직장인으로서의 균형을 갖춘 인재는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DNA의 산물이며, 이러한 문화의 형성에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교육에 전념해온 김철수 교수를 필두로 한 전임교수들의 역할과 공로가 크다. 또한 공업디자인학과는 해외 선진학문을 국내에 보급하는 학문적 선도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해외 유학을 통해 선진학문을 전공하고 국내로 돌아온 젊은 학자들이 교육을 담당하면서,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물론 우리나라 산업디자인계 전반에 신선한 학술적 영향을 미쳤으며, 이 결과 전국적으로 다수의 디자인계열 대학에 교수와 연구자로 재직하는 여러 동문들을 배출할 수 있었다.
2015년 현재 공업디자인학과의 전임교수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디자인산업의 정책을 연구하는 정도성 교수, 정량적 연구방법과 기초 조형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디자인의 학문적 연구를 주도하는 김관배 교수, 3D모델링 및 3D프린팅 등의 뉴 테크놀로지에 전문성을 갖춘 장중식 교수, 사용자경험디자인과 디자인 리서치 방법론을 연구하는 연명흠 교수,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연구하는 엠마뉴엘Emmanuel Wolfs 교수, 여러 글로벌 기업현장에서 축적된 실무 디자인의 경험을 갖춘 정명규Adam Chung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이 중 엠마뉴엘 교수와 정명규 교수는 외국인 교수로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원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직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디자인 전문가와 연구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정규 교육내용 및 환경 외에도 공업디자인학과는 국제교류, 산학협력, 디자인 프리젠테이션 데이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CCS College for Creative Studies, 스웨덴 Mittuniversitetet,일본 Nagoya University, Waseda University, Kyushu University, Tokai University, 멕시코 Universidad de Monterrey, 프랑스 Strate College 등 여러 대학과 교류 프로그램를 시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마다 약 4명의 한국 학생이 유럽으로, 4-6명의 유럽 학생들이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로 유학을 와서 1학기 이상을 체류하며 학점을 이수하고, 문화 체험과 현지 기업 에서의 인턴쉽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러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본인은 물론 외국 학생과 수업을 듣는 재학생 모두에 신선한 자극과 경험이 되고 있다. 2015년도에는 이러한 협력과 교류를 대학을 너머 해외 기업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였다. 프랑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에 본 학과 학생 4명이, 일본 후꾸오까의 Goku Den사에 4명의 학생이 인턴으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해외 대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황인혜, Tm Tm, 유수현, Happitic Storage



김형준, 모션싱크



원상희·윤정환·하대용·하아리, 석계역 하늘바라기공원



송호산, 아이브이


공업디자인학과는 학과가 설립된 이래, 국내외 여러 기업들과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국제적인 기업인 NEC, Dassault Systemes, Adobe, Altair, Autodesk, UNITY, Opticore, Siemens, RTT, Goku Den, Microsoft 등과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기아자동차, GM, 쌍용자동차, NC Soft, Sidiz, 영실업, 웅진코웨이, 듀오백, 태하 메카트로닉스, 닐슨, 보르네오, 리바트 등의 국내기업들과 함께 산학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서울시 시장경영센터,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여러 기관들로부터 정부 R&D사업을 수주해 왔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3D프린팅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D2B 클라우딩 시스템기반 구축’ 과제를 수행하는 한편, 기업 주도의 대학교육 프로그램인 LG디자인클라스를 시각디자인학과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업디자인학과는 학생들이 마지막 학기에 디자인프레젠테이션 데이Design Presentation Day를 경험하도록 해왔다. 디자인프레젠테이션 데이는 공업디자인학과 자체 행사로 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신의 졸업 결과물을 관련 기업의 디자인 담당 임직원, 정부 관련부처 담당자, 교수, 재학생, 학부모 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 쇼로, 학생들이 자신의 디자인을 대중에게 전하고 설득하는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신장하고, 취업만이 아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창업·창직에 도전하기 위해 시행되어 왔으며, 스타 디자이너를 육성하고자 하는 의도도 담겨있다. 공업디자인학과 내에는 2015년 현재 우즈다트Ouzdat, 제퍼스Jappers, 포스Force, 폼Form의 4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우즈다트 동아리는 사진촬영을 취미로 하는 학생들의 소모임으로 선후배와 취미를 공유하고 연 2회의 정기 전시를 통해서 디자인의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해 온 모임이다. 제퍼스는 학과수업뿐만 아니라 공모전이나 팀 프로젝트, 전시회 등을 통해 제품디자인 성과물을 발표해 온 모임이다. 포스는 컨셉 아트 및 게임디자인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서 컴퓨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함께 연구했으며, 2D뿐만 아니라 3D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작품전시를 통해서 진행해 왔다. 폼은 운송제품 관련 디자인을 연구하는 학생들의 동아리로 조형에 대한 연구를 해왔으며 그 주제는 차량을 기본으로 요트, 비행기 등 운송기기 전반에 대한 것이었다.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여러 공모전에서 260여 건에 이르는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어왔다. 1997년 현대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에서 김태욱, 신경균 학생이 대상을 받은 이래, 성정기, 류형곤 학생이 2003년 IF 국제디자인 공모전 컨셉 부문 본상에 진출하였고, 2007년도에는 박석우 학생이 Red Dot AwardRDA 본상에 진출하였다. 2008년도 RDA에는 공업디자인학과 소속의 3팀이 모두 본상에 진출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09년도 IF Concept Design AwardsIFCDA에는 박석원 학생이 500 Euro Prize를 수상하였으며, RDA에서도 유인식 학생 등이 본상에 진출하였다. 2010년도에는 RDA Concept 부문에서 정한비 학생 등이 Best of Best를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노마리아, 노진혁 학생이 RDA Winner로, 김은아, 이주현 학생이 IFCDA Winner로,2013년도에는 김도윤 학생 등이 RDA Winn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이 해마다 국제 유수의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선정되어 학과의 자랑이 되어왔다. 최근에는 추성민 학생의 디자인 작품이 LINC사업의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서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업디자인학과의 교육

공업디자인학과의 교육 목표는 유능한 공업디자이너와 디자인 연구자를 양성하는 것이다. 공업디자인은 인간 삶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창안해내고 그 외관과 사용과정을 설계하여, 기업과 사용자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산업사회의 전문분야라 할 수 있다. 우수한 공업디자인 결과물은 사용자 개인에게는 심리적 만족감과 매력적인 사용경험을 제공하며, 기업에게는 영리창출과 기업이미지 제고를, 국가사회적 차원으로는 국가경쟁력과 문화 수준을 향상시킨다. 공업디자인의 적용 대상은 TV, 세탁기와 같은 가전제품, 스마트폰을 비롯한 정보통신기기, 자동차 등의 운송기기, 사무용품, 주방기기, 로봇 산업, 항공우주산업, 디지털 미디어, VR 및 게임, 공공시설물과 환경 구조물, 서비스 시스템 등 모든 산업에 걸쳐있다. 디자인이 기능성을 따라가던 시대에 공업디자이너는 개발자들이 개발해 놓은 제품의 외관을 완성시키는 역할에 머물렀으나 현 시대의 디자이너는 사용자들의 새로운 수요를 찾고 제품 혁신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즉 공업디자이너는 외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획을 주도하며 개발에 참여하고 생산과 판매 후 관리까지의 전 과정에 관여한다.



공업디자인학과 동문MT


이에 맞춰 공업디자인학과의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디자인 흐름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실무 디자인 교육은 물론,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선진적인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년 과정에서는 기초 조형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공업디자인을 위한 2D 표현과 3D 디지털 표현방식을 익히며, 산업디자인의 역사를 이해하고, 세부 전공분야에 대해 탐색한다. 2학년 과정에서는 산업디자인의 프로세스와 방법론을 학습하고 생산공정에 대해 이해하며, 재료와 구조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기초 수준의 제품디자인과 지속가능 디자인 프로젝트를 경험한다. 또한 심화된 3D 컴퓨 터 모델링 테크닉을 학습하고, 인간공학과 색채기획 등 다양한 전공 지식을 습득한다. 이러한 기초과정을 토대로 3학년 이후로는 자신의 전문분야를 심화해 나간다. 3학년 과정에서는 생활기기, 산업기기, 정보기기, 스포츠·레저용품, 공공환경 및 시설물, VR 제품, 인터페이스 및 인터랙션, 디자인 컨텐츠, 제품개발 및 기획 둥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스튜디오 교과를 통해 학습하며, 4학년 과정에서는 3학년 과정을 토대로, 제품시스템디자인, VR제품디자인, 공공환경디자인, 디자인 기획 및 비즈니스 등 자신의 전문 분야를 특화시켜 나가게 된다. 특히 4학년 과정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스튜디오 수업에 더불어 체계적인 사고와 숙련된 프로세스를 통해 결과물을 구체화하고 가시화하여 졸업전시회로 발표하며, 디자인권을 출원하고 비즈니스화하는 전 과정을 경험한다. 이러한 4년간의 밀도있는 교육을 통해 공업디자인학과는 실무 능력과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 미래지향적 적응력을 갖춘 우수한 공업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학과연표
연도 내용 비고
1973 장식미술학과 신설
1974 부수언 교수 임용, 1977년까지 재직
1975 조형학부 신설
1976 김철수 교수 임용, 2012년까지 재직
1977 산업미술학과로 명칭 변경
1980 김경배 교수 임용, 1984년까지 재직
1983 산업미술학과가 공업디자인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로 분리
1984 이순종 교수 임용, 1999년까지 재직
1986 김현중 교수 임용, 1994년까지 재직
1988 공업디자인계열 석사과정 신설
1991 김민수 교수 임용, 1994년까지 재직
1995 정도성 교수 임용
1996 이찬 교수 임용, 1998년 실내디자인학과로 전보
1997 ㈜동양매직 산학과제전, NEC 산학전시회, 삼성자동차 산학전시과제전
1999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퓨전디자인 전공 신설
박영목 교수 임용, 2004년까지 재직
2001 김관배 교수 임용
2002 비 IT학과 교과과정 개편 지원사업 선정(정보통신부)
2003 NC 모형제작실 설립
2004 Wavefront(ATC), Alias 소프트웨어 40 Copy 기증 및 MOU 체결
박종서 교수 임용, 2013년까지 재직
2006 ‘UIT(Ubiquitous IT) 디자이너의 융합적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
인석일 교수 임용, 2010년까지 재직
2008 KIDP 디자인 계약운영제사업 선정
2009 장중식 교수 임용
2012 다쏘시스템코리아 카티아 V6(CATIA V6) 40세트 기증 및 협약식
엠마뉴엘 교수 임용
2013 알테어 Inspire/Evolve 디자인 S/W 기증 협약식, GM 산학협동협약체결
연명흠 교수 임용
2014 LG전자 산학협력 MOU체결, LG Design Class 개설
정명규 교수 임용


동문 글 |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도



Refrigerators, 1988


잠시 1981년 여름 2학년 시절로 돌아가 본다. 그날도 어김없이 졸린 눈으로 전공수업이 시작되길 기다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과제는 무리라고 생각했었지만 지난 일주일 내내 거의 매일 밤을 졸음과 싸워 가며 오늘 새벽까지 이번 과제를 마무리한 내가 새삼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때는 낮 동안 수업이 빈 시간은 주로 동아리 방으로 달려가 선후배들과 지내다가 밤이 돼서야 집으로 기어 들어가는 게 일상이었던 시절이라, 매일 밤 새벽시간까지 50장 이상의 각기 다른 디자인 스케치를 해야 하는 이번 과제가 내겐 무척 버거울 수밖에 없었다. 특히 그해는 내가 동아리 활동에 빠져 있었고 수업시간 이외에는 항상 같은 과 동료들이 모여 공부하고 있을 11층 전공 교실을 피해 곧장 학생회관 4층으로 내달렸었다. 그래도 그때 무슨 생각에서인지 수업과 과제만큼은 빼먹지 않고 충실히 하려고 무척이나 애썼던 것은 이제 와 돌이켜 보면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다.

아무튼 이 살인적인 과제를 해 온 학생은 그날 내가 유일했다. 하지만 대부분 학생들의 불성실한 과제에 화가 날대로 나신 교수님은 내 과제를 꼼꼼히 확인하시고는 “쓸모 있는 디자인이 하나도 없다”고 핀잔만 주시고는 수업을 끝내 버리셨다. 유일하게 50장을 모두 해 버린 나에 대한 칭찬 한마디도 물론 없으셨다. 일주일간 꼬박 밤새워 가며 마친 과제는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한 다른 동료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던 것이다. 아침부터 실망감과 허탈함 그리고 밀려오는 체력의 한계가 그만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내 정신 줄을 놓게 만든 것이다.그날 나는 바리바리 짐을 챙겨 곧바로 혼자 강릉으로 갔다. 오랜만에 확 트인 바닷가도 보고 해변도 돌아보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 밤을 새워 가며 50장 이상의 숫자에만 집착했던 나 자신에 대한 한없는 부끄러움과 마치 어린 아이와도 같았던 짧은 생각에 대한 후회가 그해 여름 내내 나를 괴롭혔고 지금도 이따금 가슴 한 켠으로 되새김질 하고 있다. 가끔씩 사무실에서 일정에 쫓기면서도 시간에 맞추기 위해 동시에 여러 개의 프로젝트들을 밤을 새워 가며,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컴퓨터에만 앉아 서둘러 디자인 하고 있는 우리 구성원들을 볼 때마다 그때의 일이 생각난다. 마음도 개운치 않고 안타까운 생각이 난다.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개개인으로 봐서도 이렇게 수많은 디자인을 해치운다고 한들 하나만이라도 좋은 디자인을 해낼 수 있을까? 리더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무거워지는 순간이다.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물론 나처럼 속물이 다 되어 버린 기업디자이너에게 훌륭하고 좋은 디자인의 정의를 내려 보라고 한들 기껏해야 소비자, 판매량, 스타일 정도의 단 어가 튀어 나오겠지만 말이다. 모름지기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세상에 남을 만한 좋은 디자인을 꿈꾼다. 셀 수 없이 많은 디자인을 해내기보다 하나만이라도 남들이 인정하는 세상에 남길 만한 멋지고 훌륭한 디자인을 해 본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 그런 디자인을 남기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항상 부럽다. 50개의 디자인보다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도 좋은 디자인으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 서서 깊이 있게 사고하고 개념을 갖춰 상상하고 싶다. 그러는 사이 자연스럽게 조형의 날은 서게 될 것이고 그때서야 비로소 컴퓨터에 앞에 앉아 정리된 생각으로 디자인을 난도질 하고 싶다.


노 창 호 산업미술학과 공업디자인전공 80학번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HEB (Home Entertainment and Business Solution) 디자인연구소장
AE (Air conditioner and Energy Solution) 디자인연구소장
HAE (Home Appliance and Energy Solution) 디자인연구소장
산업미술학과 공업디자인전공 졸업, 금성사(LG전자 전신) 입사, 1984





이예선, Metaphor-Slide, 2015




이한나, Cur-virtual, 2015




(좌)송보라·오경민·하금란,Realish, 2015




(우)김홍석·유수현·이주현,IDEA Design Award Finalist, Magnetic Dumbbell,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