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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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연구 | 동아시아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연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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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2004년 동아시아의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디자인 정 |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2004년 동아시아의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디자인 정 | ||
체성 규명을 목적으로 실내디자인학과 최경란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한국 | 체성 규명을 목적으로 실내디자인학과(현, 공간디자인학과) 최경란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한국 | ||
과 중국, 일본의 공통의 문화적 배경을 토대로 한 동양적 디자인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과 연 | 과 중국, 일본의 공통의 문화적 배경을 토대로 한 동양적 디자인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과 연 | ||
구를 목표로 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학연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문화기반디자 | 구를 목표로 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학연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문화기반디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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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샵, Salone Satellite Milan Fair에서 동양 주거문화와 디자인을 주제로 전시를 해 세계 | 크샵, Salone Satellite Milan Fair에서 동양 주거문화와 디자인을 주제로 전시를 해 세계 | ||
무대에서 또 한번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무대에서 또 한번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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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는 전통의 힘》을 번역하고 문화적 컨텐츠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저서들을 출간하는 등 | 바꾸는 전통의 힘》을 번역하고 문화적 컨텐츠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저서들을 출간하는 등 | ||
활발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류에 힘쓰고 있다. | 활발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류에 힘쓰고 있다. | ||
<br> | <br><strong>최 경 란 공간디자인학과 교수</strong> | ||
<strong>최 경 란 | |||
== '''<big>전시</big>''' == | |||
<small>OCDC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시를 통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동시대 디자인 담론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왔다. 국내를 비롯해 밀라노, 파리, 베니스, 상하이 등 여러 도시에서 열렸던 전시는 각기 다른 주제와 형식을 지니면서도,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보편성 사이의 긴장을 풀어내는 실험의 장이 되었다.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국제적인 교류와 협업의 계기가 되었으며,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래는 OCDC가 걸어온 주요 전시들의 기록이다.</small> | |||
=== 2025년 === | |||
==== [DBEW EXHIBITION 2025] Design beyond East and Wes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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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EW EXHIBITION 2025는 2025년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중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되었다. 전시는 세계적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동시에 열리며, 한국의 옻칠 예술과 차(茶) 문화를 주제로 전통 기법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 |||
한국 장인과 디자이너들의 협업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와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참여로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며, 양국이 예술과 디자인을 통해 교감하고 연결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록된다. | |||
[https://www.jungle.co.kr/magazine/206883] | |||
=== 2024년 === | |||
==== [DBEW EXHIBITION 2024] Design beyond East and Wes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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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Design Museum에서 〈DBEW EXHIBITION 2024: Ottchil Furniture & Design〉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와 ADI Museum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협력하였다. 전시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두 나라의 문화적 교류와 디자인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를 담았다. | |||
‘Design Beyond East and West’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전통 옻칠을 현대 가구와 디자인에 적용하여 시간성과 공간성을 초월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최경란 교수가 큐레이션을 맡아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 |||
대표작으로는 색면의 대비와 구조적 실험을 보여준 〈OD Verdure〉(2023), 수면과 색채의 교차를 탐구한 〈OD Pond〉(2023), 한국 전통 창살 패턴을 재해석한 파티션 〈OD Columnar Joint〉(2024), 한국 옻칠의 특별한 색감을 입힌 책장 〈OD Evening Glow〉(2024), 물성 실험을 바탕으로 한 청색 조형물 〈OD Rhythm of the Luster Blue〉(2024), 현대적 카펫 디자인을 접목한 〈OD Italian Vibes Carpet〉(2024), 꽃의 유기적 형태를 담은 〈OD Rhythm of the Flower〉(2024), 그리고 기둥 구조를 통해 수직적 조형성을 강조한 〈OD Sotdae〉(2024) 등이 있었다. | |||
참여에는 최경란 교수를 비롯해 손대현 옻칠 장인, 박인주 목공 장인, 정해조 디자이너, 조은환 디자이너, 마르코 오지안(Marco Oggian),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 등 한국과 이탈리아의 여러 디자이너가 협력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다. | |||
이번 전시는 전통 옻칠 공예의 심미성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국제 무대에 알리고, 동시에 동서양 디자인의 교차점을 탐색한 실험적 시도로 자리매김하였다. | |||
[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38516] [https://pulse.mk.co.kr/news/english/10991406] [https://www.jungle.co.kr/magazine/20618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3717] [https://www.jungle.co.kr/magazine/206192]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513/124914984/1] [https://www.jungle.co.kr/magazine/206249] | |||
=== 2023년 === | |||
==== "Sound of Light in Water" Tea Culture and Design, Uijae Museum, Gwangju, South Kore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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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 담은 소리 – 한·중·일 차문화와 디자인》 전시는 의재미술관과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의 협력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이 각국의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 디자인과 결합하여 새로운 공간과 오브제를 선보인 자리였다. 한국의 허달재 작가는 천 개의 도자기 찻잔과 물을 활용해 파도와 바다의 흐름을 형상화하며 청정한 미학을 구현했고, 중국의 오무경은 푸젠성 지역의 석조 차반을 활용해 돌과 물의 관계 속에서 차문화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일본의 도시유키 기타는 대나무와 다다미 같은 자연 소재를 사용해 다도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1.8입방미터 우주’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전시는 동아시아 차문화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조망하며, 디자인과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실험적 장으로 기록된다. | 《물빛 담은 소리 – 한·중·일 차문화와 디자인》 전시는 의재미술관과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의 협력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이 각국의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 디자인과 결합하여 새로운 공간과 오브제를 선보인 자리였다. 한국의 허달재 작가는 천 개의 도자기 찻잔과 물을 활용해 파도와 바다의 흐름을 형상화하며 청정한 미학을 구현했고, 중국의 오무경은 푸젠성 지역의 석조 차반을 활용해 돌과 물의 관계 속에서 차문화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일본의 도시유키 기타는 대나무와 다다미 같은 자연 소재를 사용해 다도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1.8입방미터 우주’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전시는 동아시아 차문화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조망하며, 디자인과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실험적 장으로 기록된다. | ||
===== Salone del Mobile Milano Salone Satellite 2023, "Soban, Colorful Korean Lacquer", Milano, Italy |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81413] [https://news.nate.com/view/20230920n10235] | ||
==== Salone del Mobile Milano Salone Satellite 2023, "Soban, Colorful Korean Lacquer", Milano,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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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uhaus mirror, DDP, Seoul | === 2019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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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uhaus mirror, DDP, Seou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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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 미러(Bauhaus Mirror''')''' 전시는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맞아 한국적 시공간에서 바우하우스를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였다. 전시는 바우하우스를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거울(Mirror)이라는 메타포가 활용되었으며, 바우하우스를 비추는 동시에 한국 디자인을 비춰보는 매개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바우하우스의 상(像)과 한국 디자인의 모습은 서로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를 생성한다. 전시는 바우하우스와 관련된 상징, 출판물, 재현과 기억을 호출하고, 이를 한국 디자인과의 관계 속에서 성찰한다. 궁극적으로 ‘바우하우스 미러’는 바우하우스를 한국적 맥락에 비추어 새롭게 읽어내려는 문화 커뮤니케이션적 실험으로 기록된다. | 바우하우스 미러(Bauhaus Mirror''')''' 전시는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맞아 한국적 시공간에서 바우하우스를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였다. 전시는 바우하우스를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거울(Mirror)이라는 메타포가 활용되었으며, 바우하우스를 비추는 동시에 한국 디자인을 비춰보는 매개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바우하우스의 상(像)과 한국 디자인의 모습은 서로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를 생성한다. 전시는 바우하우스와 관련된 상징, 출판물, 재현과 기억을 호출하고, 이를 한국 디자인과의 관계 속에서 성찰한다. 궁극적으로 ‘바우하우스 미러’는 바우하우스를 한국적 맥락에 비추어 새롭게 읽어내려는 문화 커뮤니케이션적 실험으로 기록된다. | ||
===== Salone Satellite Milano Exhibition, Italy | === 2017년 === | ||
==== Salone Satellite Milano Exhibition,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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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 | |||
==== Venice Biennale “Design Beyond East & West”, Venice, Italy ==== | ==== Venice Biennale “Design Beyond East & West”, Venice,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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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age92.png|프레임없음]] [[파일:Image89.png|프레임없음| | ==== OCDC & Mendini Studio, “Paradise Proust”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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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 | |||
==== Pre-Gwangju Design Biennale, Korea’s Phantasm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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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적 감수성과 격조 있는 디자인을 강조하며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들의 협업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대표 건축가 승효상은 소쇄원을 모티브로 한 공간을 제안하였고, 현대 도예 디자이너 이기진은 현대적 감각의 도자 작업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과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50명이 참여하여 50점의 협업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동서의 가치를 융합한 미적 성과를 제시하였다. |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적 감수성과 격조 있는 디자인을 강조하며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들의 협업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대표 건축가 승효상은 소쇄원을 모티브로 한 공간을 제안하였고, 현대 도예 디자이너 이기진은 현대적 감각의 도자 작업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과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50명이 참여하여 50점의 협업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동서의 가치를 융합한 미적 성과를 제시하였다. | ||
[https://www.jungle.co.kr/magazine/19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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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wangju Design Biennale, 아시안디자인허브-한국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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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nt-Etienne Design Biennale France <Vitality 2015: Beyond Craft and Design>, Saint-Etienne, Franc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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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전시 〈Vitality 2015: Beyond Craft and Design〉은 한국 장인정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서는 빛으로 확장시켰다. 이번 전시에는 총 40명의 장인과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서울에서 공수된 컨테이너 속에서 현대적 생활 공간의 전례 없는 사용 방식을 제안하였다. | 2015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전시 〈Vitality 2015: Beyond Craft and Design〉은 한국 장인정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서는 빛으로 확장시켰다. 이번 전시에는 총 40명의 장인과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서울에서 공수된 컨테이너 속에서 현대적 생활 공간의 전례 없는 사용 방식을 제안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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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디자이너로는 이가진, 노일훈, 강금성, 노경조, 김명, 원하윤, 정용현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작품을 통해 한국 공예의 미학을 현대 사회와 연결시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 | 참여 디자이너로는 이가진, 노일훈, 강금성, 노경조, 김명, 원하윤, 정용현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작품을 통해 한국 공예의 미학을 현대 사회와 연결시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 | ||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2015/03/17/artsDesign/Seoul-stands-out-as-guest-of-honor-at-French-biennale/3002007.html] | |||
=== 2014년 === | |||
==== Shanghai KITCHEN & BATH – Active Kitche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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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Triennale di Milano, Milano,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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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ano Design Week Fuori Salone 2014, Sharing Design “GYUL”,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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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밀라노 가구박람회(Milano Salone del Mobile)의 외부 특별전시 〈Fuori Salone: Sharing Design〉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I-TEC: 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팀장: 실내디자인학과 최경란 교수)이 초청되었다. | 2014년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밀라노 가구박람회(Milano Salone del Mobile)의 외부 특별전시 〈Fuori Salone: Sharing Design〉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I-TEC: 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팀장: 실내디자인학과 최경란 교수)이 초청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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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Design Shanghai Exhibition Center, China | === 2013년 === | ||
==== 100% Design Shanghai Exhibition Center, Chin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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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Power – Design and Identit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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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Think] Korea+Japan Design Nagoya Design Center, Japan | === 2012년 === | ||
==== [Re:Think] Korea+Japan Design Nagoya Design Center, Japa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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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LITY: Korea Young Designers, Triennale Di Milano, Italy | === 2011년 === | ||
==== VITALITY: Korea Young Designers, Triennale Di Milano,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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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ul Design Fair “Communication Space at Home in Korea/China/Japan” | === 2010년 === | ||
==== Seoul Design Fair “Communication Space at Home in Korea/China/Japa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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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은 작품 〈Flower Room〉을 통해 세계화가 일상생활을 해체해 가는 위기를 지적하며, 동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되살릴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는 한국·중국·일본이 모두 같은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 공간문화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 있는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 일본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은 작품 〈Flower Room〉을 통해 세계화가 일상생활을 해체해 가는 위기를 지적하며, 동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되살릴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는 한국·중국·일본이 모두 같은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 공간문화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 있는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 ||
==== Seoul Design Fair “Special Exhibition Soban” ==== | |||
[[파일:Image26.png|프레임없음|833x833픽셀]] [[파일:Image96.png|프레임없음|492x492픽셀]] | [[파일:Image26.png|프레임없음|833x833픽셀]] [[파일:Image96.png|프레임없음|492x492픽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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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된 10점의 작품은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었으며, 전시 후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다. 이 경매를 통해 모금된 1천2백만 원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전달되며, 디자인을 통한 나눔이라는 전시 기획의 의미를 실현하였다. | 출품된 10점의 작품은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었으며, 전시 후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다. 이 경매를 통해 모금된 1천2백만 원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전달되며, 디자인을 통한 나눔이라는 전시 기획의 의미를 실현하였다. | ||
==== Seoul Design Fair “Living Culture in Korea/China/Japan” ==== | |||
[[파일:Image16.png|프레임없음| | [[파일:Image16.png|프레임없음|554x554px]] [[파일:Image18.png|프레임없음|312x312px]] [[파일:Image97.png|프레임없음|476x476px]] | ||
‘한·중·일 생활전 – 동양 디자인의 우수성 체험’은 올림픽주경기장 문화디자인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건축가 장운규가 전시공간 큐레이터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전시기획을 맡았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의 생활 속으로”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제품 전시와 세 개의 기획전으로 구성되었다. | ‘한·중·일 생활전 – 동양 디자인의 우수성 체험’은 올림픽주경기장 문화디자인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건축가 장운규가 전시공간 큐레이터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전시기획을 맡았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의 생활 속으로”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제품 전시와 세 개의 기획전으로 구성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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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전시에는 한국의 노경조, 최병훈, 박영순, 최명식과 함께 Solco Biomedical, 한국도자기, Interart Channel-Haegang Ceramic이 참여했으며, 중국에서는 장융호, 뤼징련, 리웨이, 티엔칭, 샤오판, 시쩐위, 류태준이 출품하였다. 일본에서는 리켄 야마모토, 쿠로카와 마사유키, 모리 마시히로, 미야케 카즈시게, 기타 토시유키, 세지마 카즈요와 기업 이낙스(INAX)가 참여하여 각국의 문화적 일상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 작품 전시에는 한국의 노경조, 최병훈, 박영순, 최명식과 함께 Solco Biomedical, 한국도자기, Interart Channel-Haegang Ceramic이 참여했으며, 중국에서는 장융호, 뤼징련, 리웨이, 티엔칭, 샤오판, 시쩐위, 류태준이 출품하였다. 일본에서는 리켄 야마모토, 쿠로카와 마사유키, 모리 마시히로, 미야케 카즈시게, 기타 토시유키, 세지마 카즈요와 기업 이낙스(INAX)가 참여하여 각국의 문화적 일상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 ||
=== 2009년 === | |||
==== Seoul Design Olympic “Cultural Design of Korea/China/Japan, Hyu in Everyday Life” ==== | |||
[[파일:Image12.png|프레임없음|445x445px]] [[파일:Image13.png|프레임없음|439x439px]] | |||
[[파일:Image14.png|프레임없음|442x442픽셀]] [[파일:Image15.png|프레임없음|440x440픽셀]] | |||
2009년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잠실 주경기장 2층 A구역(660㎡)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올림픽 국제전시전 ‘한중일 생활문화, 일상에서의 休’는 동양문화의 ‘쉼’을 주제로 한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제안한 전시였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속에 내재된 디자인적 우수성과 차별성을 국제적 수준의 제품 및 디자인과 접목하여, 동양문화의 디자인 자산을 세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실천적 장으로서 의미를 지녔다. | |||
전시는 동양문화디자인의 원형과 새로운 디자인(New Design)을 결합하여 생활방식을 반영한 가구, 제품, 브랜드를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디자이너들의 연구와 디자인 과정이 함께 소개되었으며, 관람객은 삶을 디자인하는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休의 평상’ 공간에서는 앉아 쉬면서 차를 마시고 전시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전시 주제인 ‘쉼’을 체험적으로 구현하였다. | |||
[https://www.joongang.co.kr/article/448423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09121510731] [https://www.sedaily.com/NewsView/1HU0DMRXWU] [https://www.munhwa.com/article/10701348] [https://www.chosun.com/kid/kid_literacy/kid_sisanews/2010/01/17/YRECW7AAOOQ5N323IIMXM42EGQ/]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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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DC & Alessandro Mendini, “Prouna” ==== | |||
=== 2008년 === | |||
==== | ==== Salone Satellite Milano Exhibition,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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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age10.png|프레임없음|268x268픽셀]] [[파일:Image99.png|프레임없음|323x323px]] | |||
==== 2nd Korea/China/Japan Presentation & Exhibition in Japan ==== | |||
한중일 Exhibition in Nagoya(Japan), 동양디자인과 문화 ‘Water and Faucet’ | 한중일 Exhibition in Nagoya(Japan), 동양디자인과 문화 ‘Water and Fauc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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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ODCD프로그램이 밀라노 Salone Satellite 전시 홍보의 핵심으로 소개되어 동양디자인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국내 외 관련 건설사와 가구회사(삼성, LG, 퍼시스 등 )의 디자인경영진들이 ODCD 전시장을 방문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 ODCD프로그램이 밀라노 Salone Satellite 전시 홍보의 핵심으로 소개되어 동양디자인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국내 외 관련 건설사와 가구회사(삼성, LG, 퍼시스 등 )의 디자인경영진들이 ODCD 전시장을 방문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
===== That’s Design, 제2차 한중일 Exhibition in Italy, ‘Water and Space’ | === 2007년 === | ||
==== That’s Design, 제2차 한중일 Exhibition in Italy, ‘Water and Space’ ==== | |||
[[파일:Image84.png|프레임없음|542x542픽셀]] | [[파일:Image84.png|프레임없음|542x542픽셀]] | ||
2007년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 다산쯔(大山子) 798 예술구 내 갤러리에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중국 청화대학교 미술학원 환경설계학과, 일본 무사시노 예술대학교 산업공예학과가 함께한 한중일 3개국 교류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각 학교에서 약 15점 내외의 작품을 실물, 패널, 모형 형태로 출품하여 1년간 이어온 교류의 최종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특히 중국의 대표 예술촌인 798 예술구에서 진행되어 OCDC 활동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밀라노 전시의 예비전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선별된 우수 작품들은 추후 밀라노 전시에 출품되었고, 학생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작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2007년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 다산쯔(大山子) 798 예술구 내 갤러리에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중국 청화대학교 미술학원 환경설계학과, 일본 무사시노 예술대학교 산업공예학과가 함께한 한중일 3개국 교류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각 학교에서 약 15점 내외의 작품을 실물, 패널, 모형 형태로 출품하여 1년간 이어온 교류의 최종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특히 중국의 대표 예술촌인 798 예술구에서 진행되어 OCDC 활동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밀라노 전시의 예비전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선별된 우수 작품들은 추후 밀라노 전시에 출품되었고, 학생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작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
==== Milan That’s Design OCDC Milano Exhibition, Zona Tortona, Italy ==== | |||
2007년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기간, 조나 토르토나(Zona Tortona) 지역의 That’s Design! 전시에 참가하였다. 국민대는 중국 청화대,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와 함께 OCDC(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이름으로 공동 출품했으며, “주거공간에서의 물”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대표작 ‘컬러풀 컬러리스’는 투명 아크릴 내부에 물감을 주입해 수묵 담채의 번짐을 가구에 옮긴 실험적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 2007년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기간, 조나 토르토나(Zona Tortona) 지역의 That’s Design! 전시에 참가하였다. 국민대는 중국 청화대,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와 함께 OCDC(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이름으로 공동 출품했으며, “주거공간에서의 물”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대표작 ‘컬러풀 컬러리스’는 투명 아크릴 내부에 물감을 주입해 수묵 담채의 번짐을 가구에 옮긴 실험적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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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본 전시에서는 글로벌 트렌드로 형태의 단순화, 첨단 기술과 소재의 결합, 대형화된 가구 스케일이 부각되었고, 중국 시장의 부상이 국제 가구 업계의 주요 화두로 언급되었다. | 한편 본 전시에서는 글로벌 트렌드로 형태의 단순화, 첨단 기술과 소재의 결합, 대형화된 가구 스케일이 부각되었고, 중국 시장의 부상이 국제 가구 업계의 주요 화두로 언급되었다. | ||
==== 1st Korea/China/Japan Presentation Exhibition in China ==== | |||
[[파일:Image07.png|프레임없음|409x409px]] [[파일:Image98.png|프레임없음|358x358px]] [[파일:Image06.png|프레임없음| | [[파일:Image07.png|프레임없음|409x409px]] [[파일:Image98.png|프레임없음|358x358px]] [[파일:Image06.png|프레임없음|407x407px]] | ||
=== 2006년 === | |||
==== Tokyo Designer’s Week: 100% Design “사랑, 그것을 담아내는 공간” ==== | |||
=== 2005년 === | |||
==== Tokyo Designer’s Week: 100% Design “Street Furniture” ==== | |||
=== 2004년 === | |||
==== Tokyo Designer’s Week: 100% Design “Design create The World” ==== | |||
== 워크샵 == | |||
OCDC의 워크숍은 동양문화의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 담론을 잇는 교류와 실험의 장으로 자리해왔습니다. 2007년 국민대학교와 칭화대학교의 공동 워크숍을 시작으로, 2009년 전주에서의 국제 자문교수 초청 워크숍과 문화답사, 2010년 만리포 연구워크숍을 거치며 학제 간 연구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했습니다. 이후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안나 질리 등 세계적 거장과의 공동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세계적 디자인 교육과 비평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고, 2018년 일본과 중국 현장에서의 커뮤니티 디자인 리서치, 2019년 “Grande Fiore” 프로젝트, 2023년 제3회 국제 디자인 캠프에 이르기까지 실험적이고 국제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워크숍들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디자인 연구와 창작의 중요한 토대이자 OCDC 활동의 핵심 축으로 기록됩니다. | |||
=== 2023년 === | |||
==== The 3rd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 | |||
[[파일:34.png|프레임없음|550x550픽셀]] [[파일:35.png|프레임없음|564x564픽셀]] [[파일:36.png|프레임없음|358x358픽셀]] | |||
제3회 국제 디자인 캠프와 ''Empathy • Love Design'' 국제 디자인 포럼이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 포럼, 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전시, 그룹 토론 및 창작 활동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국제 디자인 워크숍에서는 디자인을 매개로 한 국제 교류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구축되어, 여러 국가와 지역의 대학들이 서로의 미학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 속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구현하였으며, 일부 작품은 수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 교육과 연구를 국제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기록된다. | |||
=== 2019년 === | |||
==== Kookmin University & Alessandro Mendi “Grande Fiore” ==== | |||
=== 2018년 === | |||
==== Asian Traditional Community Design Field Research in Japan ==== | |||
==== Asian Traditional Community Design Field Research in China ==== | |||
==== “Mr. Doctor” by Stefano Giovannoni ==== | |||
국민대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맞이하게 되는 황금빛 조형물은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이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석좌교수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가 제작한 작품이다. 가로 3m, 세로 2m 크기의 이 조형물은 처음에는 이름이 없었고, 이에 따라 교내에서는 2018년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 |||
총 1,093명이 참여해 744개의 이름이 제안되었으나, 최종 선정이 어려워 2·3·4등을 발표하고, 이후 다시 논의를 거쳐 4월 8일 최종 명칭을 〈Mr. Doctor〉로 확정하였다. 이 이름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
조형물 하단에는 이름을 새긴 명판이 설치되었으며, 교내 신문방송사에서는 학생 인터뷰를 통해 “이름이 귀엽고 친근하지만, 홍보가 부족해 아직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다”는 의견도 전했다. ‘Mr. Doctor’는 국민대 구성원들에게 밝고 유쾌한 상징물로 자리 잡으며, 동시에 캠퍼스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 |||
=== 2016년 === | |||
==== TED Creative Design workshop with Stefano Giovannoni ==== | |||
[[파일:Image102.png|프레임없음|346x346픽셀]] [[파일:Image106.png|프레임없음|350x350픽셀]] [[파일:Image104.png|프레임없음|349x349픽셀]] [[파일:Image107.png|프레임없음|350x350픽셀]] | |||
지난 2016년 6월 10일과 11일 디자인계의 세계적 거장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를 초청하여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생 16명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워크숍에서 직접 'Tableware'라는 주제어와 구체적 재료, 그리고 디자인 진행 방법을 제시한 후, 학생들의 작품 크리틱에 이르기까지 과정 일체를 이끌어, 학생 개개인의 디자인에 세계적 디자이너의 경험과 감각이 더해질 것이란 점에서 디자인 교육에 있어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바지 되었다. 세계적 거장의 주도 아래 젊은 예비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도전이 더해져 디자인 산업화를 체험하고, 세계적 안목의 피드백을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획득하는 일련의 과정을 갖는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사례가 될 것이다. | |||
==== TED Creative Design workshop with Alessandro Mendini ==== | |||
==== [[파일:Image124.png|프레임없음|295x295픽셀]] [[파일:Image110.png|프레임없음|526x526픽셀]] [[파일:Image109.png|프레임없음|528x528픽셀]] ==== | |||
OCDC팀은 지난 2016년 4월 28일과 29일 디자인계의 세계적 거장인 알레산드로 맨디니(Alessandro Mendini)를 초청하여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생 30여 명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창의적인 디자인 감성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 |||
80세가 훨씬 넘은 거장에게 디자인 교육은 남다른 관심의 분야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직접 ‘SQUARE’라는 주제어와 구체적 재료, 그리고 디자인 진행 방법을 제시한 후, 학생들의 작품 크리틱에 이르기까지 과정 일체를 이끌어간다. 세계적 거장으로서 장시간 한국의 일반 학생들의 작품을 가지고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교감의 자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디자인에 세계적 디자이너의 안목이 더해질 것이란 점에서 디자인 교육에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그간 특강이나 언론 등 간접 채널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를 만난 것과 달리, 한국 디자인 교육을 선도하는 국민대학교에서의 워크숍에는 젊은 예비 디자이너들과 직접적으로 교감하여 디자인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발산하였다. | |||
=== 2015년 === | |||
==== Creative Design workshop with Anna Gili ==== | |||
==== [[파일:Image108.png|프레임없음|450x450px]] [[파일:Image123.png|프레임없음|450x450px]] [[파일:Image121.png|프레임없음|457x457픽셀]] ==== | |||
==== Paper Lighting Workshop ==== | |||
Paper Lighting Workshop은 2015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생 12명이 참여해 진행된 실험적 디자인 프로그램이다.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주최하고 두성종이가 후원한 이 워크숍은 종이라는 아날로그적 재료와 디지털 디자인 툴(Rhinoceros, Grasshopper)을 결합해 새로운 조명 형식을 탐구했다. 참가자들은 3D 프린팅을 통해 실험적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뒤, 종이와 아크릴을 적층하며 빛이 스며드는 다양한 조형적 가능성을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종이가 가진 투과성, 유연성, 질감을 재해석하고, 디지털 설계와 수공예적 제작 방식이 만나는 교육적 장을 마련했다. 최종적으로 열한 개의 조명 작품이 제작되어 빛과 종이의 조우가 만들어내는 감각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는 종이 소재의 잠재성과 디자인 교육의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기록된다 | |||
=== 2014년 === | |||
==== CXD 워크숍 – 멘디니 ==== | |||
[[파일:Image1.png|프레임없음|435x435픽셀]] [[파일:Image2.png|프레임없음|433x433픽셀]] | |||
[[파일:Image3.png|프레임없음|432x432픽셀]] [[파일:Image4.png|프레임없음|437x437픽셀]] | |||
==== Design.Emotion Convergence Workshop with Anna Gili ==== | |||
[[파일:Image5.png|프레임없음|621x621픽셀]] [[파일:Image6.png|프레임없음|554x554픽셀]] | |||
=== 2011년 === | |||
==== Professional Education for Traditional Cultural Convergence and Integration Product Development ==== | |||
==== OCD INTERNATIONAL WORKSHOP ==== | |||
=== 2010년 === | |||
==== 2010 Fedbruary Man-ri Po(만리포) OCD Primary Workshop ==== | |||
[[파일:30.png|프레임없음|401x401픽셀]] | |||
2010년 2월 5일, 국민대학교 만리포연수원에서 OCDC 연구진이 모여 연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모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연구 주제 검토와 운영 방향 논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 |||
최경란 연구소장을 비롯해 김삼혁 박사, 정미선 박사, 이혜원 박사, 이민경 박사, 이지영 연구교수, 김지은 연구원, 유수정 연구원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안건으로는 2차년도 연구주제 검토, 연구소 운영업무 요청사항, 기타 연구 현안이 논의되었다. | |||
회의와 더불어 연구진은 만리포 해변 인근에서 교류 시간을 가지며, 연구 협력 체계 강화와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연구진 간의 유대와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로 기록된다. | |||
==== 2010 July DamDam-won (담담원) OCD Secondary Workshop ==== | |||
[[파일:33.png|프레임없음|442x442픽셀]] | |||
2010년 7월 6일부터 9일까지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2층 담담원에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상반기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지영 연구교수, 김상혁 박사, 정미선 박사, 신형진 연구원, 김영 연구원, 이종진 연구원, 고은별 석사, 허윤실 석사 등 연구진이 참여하였으며, 7월 7일에는 최경란 연구소장과 더불어 일리노이대 Kei Sato 교수가 함께하였다. | |||
워크숍은 문화정체성과 문화기반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지영 연구교수의 「문화정체성 및 문화기반디자인」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혁 박사의 「행복한 삶, 정착건축」, 고은별 석사의 「한, 일 비교노구 비교」 등이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일, 인의 다도공간」, 「일, 한 향화비교」 등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지속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신형진 연구원의 「한국 박락박이 나산장 유형분석」 발표와 함께 종합 토론이 이루어지며 워크숍이 마무리되었다. | |||
이번 워크숍은 연구진 간의 지식 교류와 문화디자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OCDC가 추구하는 동양문화 기반 디자인 연구의 방향성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기록되었다. | |||
=== 2009년 === | |||
==== July Jeon-ju Workshop (Invitation of International Consultant Professors) ==== | |||
[[파일:32.png|프레임없음|448x448픽셀]] | |||
2009년 7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민대학교 OCD는 국제자문교수와 연구원들이 참여한 전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전주 지역의 전통 건축과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관련 토론과 연구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
첫째 날 일정은 국민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전주 도착 후, 풍남문과 전주객사 답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맥락을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양사재에서 숙소를 정하고 저녁 식사와 문화 관련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교류가 이어졌다. | |||
둘째 날에는 문화 관련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현장 답사와 토론이 이어졌다. 전통 건축의 가치와 보존, 현대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으며, 이는 OCD의 학제적 연구와 국제적 협력의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 |||
본 워크숍에는 국제자문교수 1명, 연구원 6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주 고유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탐방하고 이를 학문적 교류와 디자인적 영감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이루어졌다. | |||
==== 2009 October Jeon-ju International Workshop + Cultural Survey/ Research Trip ==== | |||
[[파일:31.png|프레임없음|508x508픽셀]] | |||
2009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OCD는 국제 워크숍과 문화답사 연구출장을 전주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SDO 관련 국제 초청자를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탐방하고, 동아시아 디자인 담론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워크숍에는 한국(최경란 교수, 김태선, 신인령 등), 중국(류펑 교수, kele Ma 등), 일본(치제훈, 유카오무라, 스기자키 아키라 등)에서 총 13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전통 건축과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며, 동양 문화의 정체성과 현대 디자인적 전환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 |||
더불어 문화답사 연구출장에서는 최경란, 이찬 교수 등 학계 인사들과 연구원들이 함께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디자인 환경을 연결하는 학술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김개천 교수는 ‘조선시대 성리학 사상과 주택에 미친 영향’을, 윤종호 연구원은 ‘한국 전통 생활문화와 주택 구조의 상호규정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통문화와 현대 디자인 연구의 교차점을 탐구하였다. | |||
이번 워크숍은 한중일 학계와 실무자들이 교류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국제적 디자인 논의 속에 위치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OCD가 지향하는 학제 간 연구와 국제 협력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된다. | |||
==== 風, 土 Searching for Design Identity – Korea/China/Japan ==== | |||
=== 2007년 === | |||
==== Partition and Space, Kookmin & Tsinghua Univ. ==== | |||
== 국제 학술행사 == | |||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는 2008년 이후 매년 국제 학술행사를 통해 동서양의 디자인 담론을 확장해왔습니다.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주제 아래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을 이어오며, 디자인을 문화적 교류와 미래 비전 창출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왔습니다. | |||
=== 2023 === | |||
==== [Forum] DBEW2023 : Design Beyond East & West, Uijae Museum, Gwangju, South Kore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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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2023 DBEW Forum을 개최하였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10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에 광주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두 번째 DBEW Forum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은 10월 10일(오후 4시)과 11일(오전 10시), 전남 광주 의재미술관(광주 동구 증심사길 155)에서 열렸으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장으로 자리하였다. |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8836] | |||
==== [Forum] DBEW2023 : Design Beyond East & West, ADI Design Museum, Milano, Italy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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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 | |||
==== [Seminar] INTERNI Design Re-Generation Round Tabl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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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 | |||
==== [Conference] Vitality 2015 : Beyond Craft & Design, Experience of Beauty, Material Emotion Cultur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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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 | |||
==== [Conference] DESIGN INSIGHT_ Women And Design of Multicultural er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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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png|프레임없음|308x308픽셀]] [[파일:20.png|프레임없음|298x298픽셀]] [[파일:21.png|프레임없음]] [[파일:22.png|프레임없음]] | |||
2013년 10월 30일,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소장 최경란 교수)와 BK21플러스 I-TEC: 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이 공동으로 “Design Insight: 다문화 시대의 여성과 디자인”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OCDC가 2009년부터 이어온 한중일 문화 기반 국제 교류 학술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마련되었다. | |||
현대자동차, LG Hausys, 삼성물산, 한샘, 퍼시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현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의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 |||
첫 기조 강연에서는 세계적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여성의 감성”을 주제로, 다문화 시대 디자인에서 여성적 감수성이 가지는 포용성과 창조적 힘을 강조하며 풍부한 시각자료와 함께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이어 일본 Lixil Corp.의 슈지 후카오가 일본 문화 기반 디자인 사례를 공유했고, 영국의 미래학자 존 타카라(John Thackara)는 기술과 생활방식이 교차하는 미래 사회 속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했다. | |||
끝으로 정국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총감독, 김상현 퍼시스 R&D 센터장, 한경아 우퍼디자인 대표, 최경란 소장이 참여한 종합 토론에서 다문화시대 여성적 감성과 디자인의 사회적, 산업적 의미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31031/58578641/1] [https://www.segye.com/newsView/20131030005432?OutUrl=naver]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897] [https://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3015394170127] [https://www.fnnews.com/news/201310301456017398?t=y] | |||
=== 2011 === | |||
==== [Conference] 風, 土 Searching for Design Identity – Korea/China/Japa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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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일,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는 “風(바람)과 土(흙)”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동양 문화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세계화 속에서 지역화의 가치를 새롭게 모색하고 정립하기 위한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 |||
‘風(바람)’은 세계화에 대응하는 지역화의 가치를, ‘土(흙)’은 문화적 정체성과 개인 확립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한중일 3개국의 독자적인 가치화 해법을 탐구하고자 했다. 동양을 막연히 규정하거나 관념적으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삼국의 유사성과 정체성을 명확히 인식하는 동시에 문화적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는 지점을 논의하였다. | |||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의 보편성과 지역적 특수성”이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양 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는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실체적 가치와 체계를 발굴하고, 동양 문화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장으로 기록된다. | |||
=== 2010 === | |||
==== [Conference] Design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Culture and Design Korea/China/Japan ==== | |||
[[파일:26.png|프레임없음|644x644픽셀]] [[파일:27.png|프레임없음|785x785픽셀]] | |||
2010년 9월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문화디자인관에서 서울디자인재단과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공동 주관한 디자인 서울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큰 주제 아래, 2일간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926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
세션 1 “Design for All”에서는 미래 사회에서 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의미와 디자이너의 역할이 논의되었다.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 존 우드(John Wood)는 기존 소비 중심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메타디자인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창조적이고 자기 성찰적인 디자인 모델을 제시했다. | |||
세션 2 “Design Creating Space”에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 김석철, 다니엘 리베스킨드가 참여하여 글로벌 시대 건축과 도시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했다. 멘디니는 이탈리아 미래주의 회화에 뿌리를 둔 파빌리온 디자인을 소개하며 서구와 동양을 접목한 문화적 접근을 시도했다. 김석철은 에너지와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건축·도시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하며 스마트 어반 그리드를 제안했다. 리베스킨드는 ‘포럼 속의 나비’ 프로젝트를 통해 경량 구조와 상상력을 결합한 건축의 비전을 제시했다. | |||
세션 3 “Oriental Culture and Design: Korea · China · Japan”에서는 동아시아 디자인의 정체성과 차별성이 논의되었다. 이상해 교수는 자연과 문화에 기반한 건축 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칭화대학교 정수양 교수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디자인의 새로운 경계와 도(道)의 철학적 의미를 제시했다. 일본의 쿠로카와 마사유키는 동양사상이 미래 디자인의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하며, ‘존재와 감각’, ‘땅과 MA(間)’와 같은 키워드를 통해 동양적 미학의 가치를 설명했다. | |||
또한 OCDC는 이번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한중일 생활전”**을 기획, 다니엘 리베스킨드가 디자인한 문화 이벤트관에서 21일간 전시를 개최하였다.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디자이너 20명과 10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하여 전통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상 제품을 선보였으며, 동양 디자인의 우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 |||
=== 2009 === | |||
==== [Conference] Korea/China/Japan Cultural Value and Design Practice ==== | |||
[[파일:28.png|프레임없음|569x569픽셀]] [[파일:29.png|프레임없음]] | |||
2009년 10월 10일, 잠실종합운동장 소강당에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주최·기획한 “동양문화 가치와 디자인적 실천(The Value of Oriental Culture & Design Practices)”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 디자이너와 교육계 인사를 초청하여 동양문화의 가치를 디자인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새로운 생활문화 양식과 실천적 디자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
발표 주제로는 박영순 교수가 〈한중일 전통생활과 디자인문화〉를 통해 삼국의 전통적 생활양식과 그 문화적 의미를 논의하였고, 일본의 요시히코 테라하라는 〈가구 단란고(團欒考)와 디자인〉을 통해 가구와 가족 공동체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또한 중국의 류 티에준은 〈동양문화에서의 좌석 디자인〉을 주제로 좌식 문화의 미학을 다루었으며, 일본의 노부오 미와야키는 〈생활문화스타일과 디자인의 방향 – INAX 지속가능형 스타일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생활문화 속 지속가능성에 대한 디자인 접근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류 배광은 〈중국 현대 도시의 환경 조경 개발과 사회적 지위〉를 발표하며 현대 도시 속 문화적·사회적 맥락을 반영한 조경 디자인의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 |||
이번 학술 교류는 동양문화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적 가치와 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삼국의 전통과 현대적 관점이 교차하는 다층적 담론의 장으로 기록되었다. | |||
=== | === 2008 === | ||
==== | ==== [Seminar] Oriental Design & Culture Korea/China/Japan “Water & Faucet” ==== | ||
== | == 특강 == | ||
=== | === 2024년 === | ||
==== | ==== 이칠용 옻칠장 특강 ==== | ||
[[파일:37.png|프레임없음|344x344픽셀]] [[파일:38.png|프레임없음|950x950픽셀]] | |||
==== SUPERSELF : LIFESTYLE & DESIGN TREND ==== | |||
[[파일:39.png|프레임없음|340x340픽셀]] [[파일:40.png|프레임없음|946x946픽셀]] | |||
==== 그래서 마을이고 예술이다 ==== | |||
[[파일:41.png|프레임없음|336x336픽셀]] [[파일:42.png|프레임없음|335x335픽셀]] [[파일:43.png|프레임없음|445x445픽셀]] | |||
==== OFFICE FURNITURE TREND : 오피스 가구 트렌드 ==== | |||
[[파일:45.png|프레임없음|353x353픽셀]] [[파일:46.png|프레임없음|981x981픽셀]] | |||
-- | |||
=== 2023년 === | |||
==== 트렌드/소비자 기반의 가정용 가구 기획 및 디자인 ==== | |||
==== Design : Velocity of change ==== | |||
[[파일:50.png|프레임없음|352x352픽셀]] | |||
=== 2022년 === | |||
====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法 ==== | |||
[[파일:51.png|프레임없음|355x355픽셀]] | |||
==== Ceramics and flowers, beauty in the everyday : 도자와 꽃, 일상의 아름다움 ==== | |||
[[파일:52.png|프레임없음|383x383픽셀]] [[파일:53.png|프레임없음|383x383픽셀]] [[파일:54.png|프레임없음|622x622픽셀]] | |||
=== 2021년 === | |||
==== 명장의 구조적 해결과 제작의 완성도에 의한 가구의 미 : Aesthetic of furniture by the structural resolution and perfection of production by the Korean master ==== | |||
[[파일:55.png|프레임없음|387x387픽셀]] [[파일:56.png|프레임없음|388x388픽셀]] [[파일:58.png|프레임없음|718x718픽셀]] | |||
==== Variety and Possibilities of Living Ceramic Products : 리빙 세라믹 제품의 다양성과 기능 ==== | |||
[[파일:59.png|프레임없음|396x396픽셀]] [[파일:60.png|프레임없음|561x561픽셀]] | |||
==== FROM LEGACY TO INNOVATION : THE NEW SUSTAINABILITY ==== | |||
[[파일:61.png|프레임없음|406x406픽셀]] [[파일:63.png|프레임없음|820x820픽셀]] | |||
==== LifeCycle & Furniture Trend ==== | |||
[[파일:64.png|프레임없음|410x410픽셀]] [[파일:65.png|프레임없음|815x815픽셀]] | |||
==== Understanding of sustainability ==== | |||
[[파일:66.png|프레임없음|395x395픽셀]] [[파일:67.png|프레임없음|842x842픽셀]] | |||
==== NARRATIVE DESIGN ==== | |||
[[파일:68.png|프레임없음|406x406픽셀]] [[파일:69.png|프레임없음|850x850픽셀]] | |||
==== 사방탁자 : Modernization of traditional furniture / Modern design development of Sabang-takja ==== | |||
[[파일:70.png|프레임없음|397x397픽셀]] [[파일:71.png|프레임없음|854x854픽셀]] | |||
==== Life Culture and Design/ Everyday Space and Furniture/ Sustainable Furniture Design ==== | |||
[[파일:73.png|프레임없음|386x386픽셀]] [[파일:74.png|프레임없음|856x856픽셀]] | |||
==== SOUL講演 | 椅子と身体 (Chair and body) ==== | |||
[[파일:75.png|프레임없음|389x389픽셀]] [[파일:76.png|프레임없음|852x852픽셀]] | |||
==== Integration and Breakthrough : Education practice of furniture design research ==== | |||
[[파일:77.png|프레임없음|389x389픽셀]] [[파일:78.png|프레임없음|855x855픽셀]] | |||
=== 2013년 === | |||
==== Self Form-Finding Structures and Biomimicry ==== | |||
2013년 5월 1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219호에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노일훈 작가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 노 작가는 자연 속 기하학적 구조들이 거쳐 온 무한한 진화 과정을 바탕으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디자인 철학을 풀어냈다. 그는 생화학, 수학, 공학,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주목해온 자연 구조의 효율성을 소개하며, 이를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생성되는 과정을 재현하는 ‘Self Form Finding’과 ‘Biomimicry’ 연구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들은 가볍고 견고하며 효율적인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수년간의 실험과 연구가 응집된 이론적 산물임을 강조했다. | |||
노일훈은 영국 AA 건축학교에서 Diploma를, 영국 왕립미술원(RCA)에서 산업디자인 석사를 마쳤으며, 졸업 후 Foster and Partners를 비롯한 영국 건축사무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영국 왕립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2010년 개인 스튜디오를 설립해 가구와 조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1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Aram Gallery 초대전, 2012년 한국 차세대 디자이너 선정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였다. | |||
==== Industrialization of Traditional Craft in China ==== | |||
2013년 7월 31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1층 TED홀에서 중국 칭화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미술대 부학장인 Su Dan 교수의 특별 강연 〈중국 전통공예의 산업화 (Industrialization of Traditional Crafts in China)〉가 열렸다. 이번 강연은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디자인 관련 종사자와 교수, 학생들을 포함한 다양한 청중이 참석하였다. | |||
Su Dan 교수는 문화 창조 산업의 산업화가 경제 시스템 발전의 필연적 결과임을 강조하며, 전통 공예가 농업, 산업, 서비스, 정보 산업과 함께 문화 창조 산업 속에서 어떻게 재편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특히 중국 전통공예의 현대적 계승과 산업적 전환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동아시아 전통문화가 세계적 창조 산업의 흐름 속에서 가지는 의미와 가능성을 짚어냈다. 이번 강연은 전통문화와 현대 산업, 디자인의 접점을 탐구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하였다. | |||
=== 2012년 === | |||
==== re:think _ Culture + Creative Design ==== | |||
2012년 9월 10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2층 담담원에서 일본 나고야디자인센터(IdcN)의 국제담당 디렉터 에리코 에사카(Eriko Esaka)의 특별 강연 〈re:think _ Culture + Creative Design〉이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와 창의적 디자인의 접점을 재고찰하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일본 최대 규모의 통합 디자인 센터인 IdcN의 활동과 국제적 교류 사례가 공유되었다. IdcN은 1996년 나고야 사카에 지역에 설립된 이후 첨단 시설과 글로벌 정보 교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 커뮤니케이션 교류, 연구개발 세미나, 디자이너 및 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기획·제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에사카 디렉터의 강연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문화적 가치와 창의적 디자인 실천을 연결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학생들과 연구진에게 폭넓은 통찰을 제공하였다. | |||
==== 런던디자인산책 + 천하제일 비색청자전 ==== | |||
2012년 11월 29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담담원에서 김지원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개발팀장의 특별 강연 〈런던디자인산책 + 천하제일 비색청자전〉이 열렸다. 김지원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모닝글로리 디자인 연구소 팀장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디자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런던 체류 시절 인터넷 매거진 〈디자인정글〉 기자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디자인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런던의 디자인 풍경을 담은 저서 *〈런던디자인산책〉*을 출간하였다. 현재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문화상품개발팀장으로 재직하며, 디자인을 통해 전통 문화유산이 현대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런던 디자인의 현장 경험과 함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디자인적 접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
== 답사 == | |||
=== 2024년 === | |||
==== 이상해 석좌교수님과 함께하는 경복궁 답사 ==== | |||
[[파일:80.png|프레임없음|414x414픽셀]] [[파일:81.png|프레임없음|555x555픽셀]] | |||
==== 창덕궁 답사 ==== | |||
=== 2023년 === | |||
==== 수원화성 답사 ==== | |||
==== 파주출판도시 답사 ==== | |||
==== 국립중앙박물관 답사 ==== | |||
==== 낙산공원 답사 ==== | |||
==== 국립현대미술관 답사 ==== | |||
==== 종묘 답사 ==== | |||
==== 창덕궁과 창경궁 답사 ==== | |||
==== 경복궁 답사 ==== | |||
==== 남산타워 답사 ==== | |||
==== 안중근의사기념관 답사 ==== | |||
=== 2022년 === | |||
==== 병산서원 답사 ==== | |||
==== 역사마을 하회 답사 ==== | |||
====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 | |||
[[파일:82.png|프레임없음|860x860픽셀]] | |||
2025년 11월 11일 (화) 05:32 기준 최신판
동아시아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연구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2004년 동아시아의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디자인 정
체성 규명을 목적으로 실내디자인학과(현, 공간디자인학과) 최경란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한국
과 중국, 일본의 공통의 문화적 배경을 토대로 한 동양적 디자인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과 연
구를 목표로 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학연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문화기반디자
인 연구활동OCDR과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실제 디자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디자인 개
발활동OCDD,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컨퍼런스 및 출판활동OCDC,
그리고 연구결과를 축적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해주는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OCDW이라는 네
가지 운영체계의 순환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 동양문화디자인 연구소
는 세계수준의 문화기반 디자인 기술과 정보를 통해 한국의 정체성을 지닌 현대디자인의 가
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문화디자인 연구소는 모던디자인의 홍수 속에서 한국
적 감수성을 기초로 한국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틀을 연구하고 응
용 및 디자인적인 실천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연구소가 진행한 주요 연구 내용은 문화적 요소 추출, 분석을 통해 문화기반 디자인
프레임웍을 제작하는 ‘기초연구’와 의식주 문화 환경에서의 사용자, 사물, 공간 관계 및 요인을 규명하는 ‘사례연구’이며, 이러한 기초연구와 사례연구를 통해 문화기반디자인 가이
던스를 제작하는 ‘방법론연구’, 동양디자인의 공통성, 차별성 규명을 통한 조형적 정체성을
도출하는 ‘디자인연구’의 총 4단계로 이루어졌다. 이 계획에 따라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화적 요인과 변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프레임웤을 구축하고, 사용자User와 사물
Object, 공간Space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며, 이를 통한 가이던스를 제작하였다. 사례연구를
토대로 동양디자인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규명하고 정체성, 한국성을 도출하여 미래 한국 디
자인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수십 건의 학술논문을 발표하
였고, 수차례의 국제 전시와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OD브랜드를 발표하여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발표해오고 있다. 세계 10개 이상의 대학과 연구소, 현대건설, 한샘, 퍼
시스, 포스코 등 국내 기업은 물론 LIXIL 등 해외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교육, 연구,
산업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 문화권
내에서 다수의 국제 프로젝트와 연구협력 및 연구자 교류를 진행해 왔다.
설립 초기에는 국민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Musashino Art University이 협약을 체결하고 주축이 되어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세개 대학의 디자인 교류수업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2007년 중국 북
경의 예술문화 중심지인 798 Gallery,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한·중·일의 전통 문화를 기
반으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이듬해인 2008년에는 나고야에서 한중일 교류 워
크샵, Salone Satellite Milan Fair에서 동양 주거문화와 디자인을 주제로 전시를 해 세계
무대에서 또 한번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연구주제의 중요성 및 연구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6년 교내 우수연구센터 지정,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선정
되어 2009년에는 서울디자인올림픽Seoul Design Olympiad에서 ‘한·중·일 일상에서의 휴恷’
를 주제로 한·중·일 삼국 간의 국제전시와 제1회 ‘동양문화 가치와 디자인적 실천’ OCD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하였고, 2010년에도 서울디자인한마당Seoul Design Fair
감독을 역임하여 한중일 삼국의 문화기반 디자인을 ‘Living Culture in Korea/China/
Japan’, ‘Communication Space at Home’, ‘Soban’의 세 특별전을 통해 선보였고, 성
균관대학교 이상해 명예교수, 칭화대학교 정수양 교수와 위징롄 교수, 일본의 구로카와 마
사유키 등 한중일 삼국의 디자이너들이 자리한 가운데 제 2회 OCD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또한 국내유일의 동양문화디자인 전문저널인 Journal of Oriental
Culture & Design을 발간하여 연구결과의 확산과 교류에도 이바지하였으며, 사용자 행태
특성에 따른 전통가구 유형, 수용자 태도에 따른 정자건축의 구성요소 유형, 전통창호의 패
턴 유형 등 디자인 초기 개념단계에서 완성까지 활용가능한 6000여 건의 전통디자인 자산
을 디자인 개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였다.
이후에도 2011년에는 Triennale de Milano의 초청을 받아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
품을 선보인 ‘Vitality : Korea Young Design’, 2013년 100% Design Shanghai, 2014
년에는 Milano Design Week Fuori Salone 2014에 ‘Sharing Design: Gyul’ 기획, 전
시하는 등 수차례의 국제교류 및 전시를 통해 한층 수준 높은 국제교류활동 및 작품 발표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국민대학
교에서 OCD 풍토 風土 국제 컨퍼런스와 워크샵,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2013년 다문화시대
여성과 디자인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일본 LIXIL의
슈지 후카오, 왕립예술학교의 존 타카라의 강연과 함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그리
고 2014년에는 전통공예와 현대 디자인의 융합 제품 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진
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 생떼띠엔 비엔날레에 초청되어 ‘Vitality 2015: Beyond
Craft and Design’ 전시와 ‘Experience of Beauty: Material·Emotion·Culture’ 컨퍼
런스를 기획하였다. 이에 더해 2005년 ‘Sustainable Style’, 2008년 MoMA 큐레이터인
Paola Antonelli의 ‘Everyday Marvels of Design’, 2011년 영국 골드스미스대학 John
Wood 교수의 ‘Eco-Semiotics’ 세미나, 2013년 칭화대학교 수단 교수의 ‘Industrialization
of Traditional Craft in China’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기획하였고, 《풍토와 디
자인》, 《Asianness & Design》, 《한중일 문화와 디자인》을 저술하였으며, 《디자인 미래를
바꾸는 전통의 힘》을 번역하고 문화적 컨텐츠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저서들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류에 힘쓰고 있다.
최 경 란 공간디자인학과 교수
전시
OCDC는 그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전시를 통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동시대 디자인 담론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왔다. 국내를 비롯해 밀라노, 파리, 베니스, 상하이 등 여러 도시에서 열렸던 전시는 각기 다른 주제와 형식을 지니면서도,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보편성 사이의 긴장을 풀어내는 실험의 장이 되었다.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넘어, 국제적인 교류와 협업의 계기가 되었으며, 디자이너들에게는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래는 OCDC가 걸어온 주요 전시들의 기록이다.
2025년
[DBEW EXHIBITION 2025] Design beyond East and West
DBEW EXHIBITION 2025는 2025년 4월 7일부터 13일까지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중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개최되었다. 전시는 세계적인 가구 박람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와 동시에 열리며, 한국의 옻칠 예술과 차(茶) 문화를 주제로 전통 기법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한국 장인과 디자이너들의 협업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와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참여로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한-이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며, 양국이 예술과 디자인을 통해 교감하고 연결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록된다.
2024년
[DBEW EXHIBITION 2024] Design beyond East and West
2024년 4월 16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Design Museum에서 〈DBEW EXHIBITION 2024: Ottchil Furniture & Design〉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와 ADI Museum이 공동 주최하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협력하였다. 전시는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두 나라의 문화적 교류와 디자인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의미를 담았다.
‘Design Beyond East and West’라는 주제 아래, 한국의 전통 옻칠을 현대 가구와 디자인에 적용하여 시간성과 공간성을 초월하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최경란 교수가 큐레이션을 맡아 전통 기법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수의 작품을 선보였다.
대표작으로는 색면의 대비와 구조적 실험을 보여준 〈OD Verdure〉(2023), 수면과 색채의 교차를 탐구한 〈OD Pond〉(2023), 한국 전통 창살 패턴을 재해석한 파티션 〈OD Columnar Joint〉(2024), 한국 옻칠의 특별한 색감을 입힌 책장 〈OD Evening Glow〉(2024), 물성 실험을 바탕으로 한 청색 조형물 〈OD Rhythm of the Luster Blue〉(2024), 현대적 카펫 디자인을 접목한 〈OD Italian Vibes Carpet〉(2024), 꽃의 유기적 형태를 담은 〈OD Rhythm of the Flower〉(2024), 그리고 기둥 구조를 통해 수직적 조형성을 강조한 〈OD Sotdae〉(2024) 등이 있었다.
참여에는 최경란 교수를 비롯해 손대현 옻칠 장인, 박인주 목공 장인, 정해조 디자이너, 조은환 디자이너, 마르코 오지안(Marco Oggian),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 등 한국과 이탈리아의 여러 디자이너가 협력하여 작품을 완성하였다.
이번 전시는 전통 옻칠 공예의 심미성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국제 무대에 알리고, 동시에 동서양 디자인의 교차점을 탐색한 실험적 시도로 자리매김하였다.
2023년
"Sound of Light in Water" Tea Culture and Design, Uijae Museum, Gwangju, South Korea
《물빛 담은 소리 – 한·중·일 차문화와 디자인》 전시는 의재미술관과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의 협력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이 각국의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 디자인과 결합하여 새로운 공간과 오브제를 선보인 자리였다. 한국의 허달재 작가는 천 개의 도자기 찻잔과 물을 활용해 파도와 바다의 흐름을 형상화하며 청정한 미학을 구현했고, 중국의 오무경은 푸젠성 지역의 석조 차반을 활용해 돌과 물의 관계 속에서 차문화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일본의 도시유키 기타는 대나무와 다다미 같은 자연 소재를 사용해 다도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며 ‘1.8입방미터 우주’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전시는 동아시아 차문화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조망하며, 디자인과 예술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하는 실험적 장으로 기록된다.
Salone del Mobile Milano Salone Satellite 2023, "Soban, Colorful Korean Lacquer", Milano, Italy
202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Salone Satellite에 국민대학교가 한국 대표 디자인 대학으로 초청되었다. Salone Satellite는 올해로 28주년을 맞은, 만 35세 이하의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집중하는 세계적 전시로, 지금까지 다수의 국제적 스타 디자이너를 배출해온 중요한 플랫폼이다. 이번 전시에는 전 세계 18개국 28개 디자인 대학이 참여하였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원장 김민) 라이프스타일‧가구디자인 랩은 최경란 교수의 지도 아래 학부와 대학원이 협력하여 전시를 준비하였다. 2023년 전시 주제는 〈Design: Where you are going?〉으로, 국민대학교는 〈소반(Soban); Low Table〉을 테마로 참여하였다. 소반은 사용자 가치, 새로운 기능, 문화의 재발견이라는 세 가지 교육적 지향점을 바탕으로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재해석되었다. 특히 전통적으로 검정색으로만 인식되던 옻칠을 한국의 전통 기법을 응용해 컬러풀하게 구현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끌었다.
전시에는 총 15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는 사용자 리서치를 통해 소반의 이동, 사용, 역할을 새롭게 정의한 결과물이었다. 테크노디자인대학원은 OCDC 연구소와 ㈜자코모와 협업을 통해 제작과 구조 솔루션을 제공하였고, 조형대학은 LINC 3.0 지원으로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학부와 대학원, 산학 협력이 결합된 종합적인 연구와 실험이 이루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전시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작품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디자이너 및 바이어들과 교류하였다. 박사 과정 유학생 안기(An Qi)는 ‘Soban Folding Table’을 선보이며 동양적 가치와 개인적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디자인의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석사 과정 박세원 학생은 옻칠 안료를 직접 조색해 독창적인 색을 구현한 커피테이블을 전시하며, 관람객 및 해외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 경험을 공유하였다.
이번 Salone Satellite는 국민대학교가 동양적 가치를 현대적 디자인 언어로 풀어내고, 전통과 현대, 학문과 산업을 잇는 새로운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증명한 자리였다.
2019년
Bauhaus mirror, DDP, Seoul
바우하우스 미러(Bauhaus Mirror) 전시는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맞아 한국적 시공간에서 바우하우스를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였다. 전시는 바우하우스를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의 바우하우스’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거울(Mirror)이라는 메타포가 활용되었으며, 바우하우스를 비추는 동시에 한국 디자인을 비춰보는 매개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바우하우스의 상(像)과 한국 디자인의 모습은 서로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를 생성한다. 전시는 바우하우스와 관련된 상징, 출판물, 재현과 기억을 호출하고, 이를 한국 디자인과의 관계 속에서 성찰한다. 궁극적으로 ‘바우하우스 미러’는 바우하우스를 한국적 맥락에 비추어 새롭게 읽어내려는 문화 커뮤니케이션적 실험으로 기록된다.
2017년
Salone Satellite Milano Exhibition, Italy
2016년
Venice Biennale “Design Beyond East & West”, Venice, Italy
OCDC & Mendini Studio, “Paradise Proust”
2015년
Pre-Gwangju Design Biennale, Korea’s Phantasma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적 감수성과 격조 있는 디자인을 강조하며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들의 협업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의 대표 건축가 승효상은 소쇄원을 모티브로 한 공간을 제안하였고, 현대 도예 디자이너 이기진은 현대적 감각의 도자 작업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과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자이너 50명이 참여하여 50점의 협업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동서의 가치를 융합한 미적 성과를 제시하였다.
Gwangju Design Biennale, 아시안디자인허브-한국관
Saint-Etienne Design Biennale France <Vitality 2015: Beyond Craft and Design>, Saint-Etienne, France
2015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전시 〈Vitality 2015: Beyond Craft and Design〉은 한국 장인정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일상의 사소한 것들을 디자인의 경계를 넘어서는 빛으로 확장시켰다. 이번 전시에는 총 40명의 장인과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서울에서 공수된 컨테이너 속에서 현대적 생활 공간의 전례 없는 사용 방식을 제안하였다.
전시는 한국 전통 공예의 순수한 맥을 잇는 재료—도자, 종이, 목재—를 중심으로, 미적·예술적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형태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담았다. 디자이너들은 수개월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숙고한 끝에 이 실험적 작업을 완성했으며, 각 컨테이너는 독립적인 우주처럼 구성되었다. 영상 자료를 통해 제작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관람객은 마치 디자이너의 작업실에 있는 듯한 몰입 경험을 했다.
또한 전시는 공예와 디자인 오브제가 어떻게 이동되고 설치·해체되는지, 그리고 이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다루고 전시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작품의 의미와 가치는 불변의 정체성을 지니면서도, 공간적·문화적 맥락에 따라 새롭게 해석되는 가변성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공예의 현대적 가치와 감각적 체험을 넘어, 일상 속 디자인과 공예의 접점을 탐구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참여 디자이너로는 이가진, 노일훈, 강금성, 노경조, 김명, 원하윤, 정용현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의 작품을 통해 한국 공예의 미학을 현대 사회와 연결시키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였다.
2014년
Shanghai KITCHEN & BATH – Active Kitchen
한국공예의 법고창신, Triennale di Milano, Milano, Italy
Milano Design Week Fuori Salone 2014, Sharing Design “GYUL”, Italy
2014년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 밀라노 가구박람회(Milano Salone del Mobile)의 외부 특별전시 〈Fuori Salone: Sharing Design〉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I-TEC: 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팀장: 실내디자인학과 최경란 교수)이 초청되었다.
Sharing Design 전시는 밀라노 시(Comune di Milano) 주최, Milano Makers 기획으로 열렸으며, 다양한 문화적 특수성을 지닌 국제적 수준의 창의적 작품을 통해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약 300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500여 점의 작품을 3000㎡ 규모의 공간에서 선보였고, 이는 EXPO 2015의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주제와도 맥락을 같이하였다.
국민대학교 I-TEC팀은 이번 전시에서 〈결(Gyul) – Material. Texture〉를 주제로, 동양의 미적 감성과 장인의 크라프트맨십을 결합한 우드 트레이 작품을 선보였다. ‘결(Gyul)’은 나무, 돌, 피부 등에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조직과 무늬를 뜻하는 한국어 고유명사로, ‘손결·숨결·마음결’처럼 온기를 담은 감성적 의미로도 사용된다. 전시에 출품된 트레이는 나무 본래의 자연스러운 색과 질감, 장인의 기술, 디자이너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어우러진 융합적 결과물로, 일상 주거환경 속에서 다양한 쓰임새를 지닌 조형적 생활 오브제로 제안되었다.
이번 전시는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소장 최경란 교수)가 기획과 진행을 맡았다. 최경란 교수는 이미 2011년, 이탈리아 밀라노 트리엔날레 디자인뮤지엄의 초청으로 4개월간 열린 〈Vitality: Korea Young Design〉 전의 큐레이터를 맡아 한국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국제 무대에 소개한 바 있다. 이번 2014 밀라노 전시는 그 연장선에서, 전통 공예와 현대 디자인을 융합한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13년
100% Design Shanghai Exhibition Center, China
Korea Power – Design and Identity
2012년
[Re:Think] Korea+Japan Design Nagoya Design Center, Japan
2012년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나고야 국제디자인센터(International Design Center NAGOYA) 디자인 갤러리에서 「IdcN 기념전: [re:think] Japan + Korea | Design Report」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전통 기법이나 일상적 재료에 디자인적 시각을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일본은 같은 해 6월 베를린에서 열린 「DMY Berlin 2012」에서 소개된 중앙 일본 지역의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고, 한국은 서울에서 국제 시장을 통해 판매되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전시하였다.
전시는 국제디자인센터 나고야 주최,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양국 디자이너와 연구자들이 참여한 갤러리 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10월 26일에는 Koichi Suzuno(TORAFU Architects), Yusuke Ito(ICHIRO Inc.)가 발표자로 참여했으며, 27일에는 MAEZM, 서명원, 최경란 교수(국민대학교, OCDC 소장)가 연사로 참여하여 디자인의 재해석과 지역적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여 디자이너 및 팀에는 TORAFU Architects, ICHIRO Inc., MAEZM(조은환, 신태호), 서명원, 그리고 최경란 교수가 포함되었으며, 전시는 동아시아 문화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탐구하고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국민대학교 OCDC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아시아의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 연구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갔다.
2011년
VITALITY: Korea Young Designers, Triennale Di Milano, Italy
2010년
Seoul Design Fair “Communication Space at Home in Korea/China/Japan”
2009년 ‘한중일 생활전’의 기획전 〈가족의 대화공간〉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을 대표하는 공간 디자이너들이 전통 생활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였다.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는 세 나라의 생활문화적 특성을 비교하기 위해 한국의 승효상, 중국의 장용호, 일본의 야마모토 리켄에게 일상 속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디자인해 달라고 의뢰하였다. 전시는 전통적으로 소통과 사유의 공간을 중시해 온 삼국의 주거문화를 현대적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오늘날의 생활양식 속에서 디자이너들의 관점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 건축가 승효상은 마당과 방을 중심으로 한국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설명하였다. 그는 마당을 “늘 비움으로 남아 거주자를 사유의 세계로 이끄는 살아 있는 공간”으로 정의하며, 한국의 방은 용도가 정해진 서양 건축과 달리 거주자의 의지에 따라 침실, 식당, 서재, 화롯방 등으로 바뀌는 유연한 공간임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의 거주방식이 창조적이고 주관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임을 보여주었다.
중국 건축가 장용호는 작품 〈Wa Light〉에서 전통 건축 재료인 기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기와는 본래 무겁고 단단한 이미지로 사용되어 왔으나, 그는 상부 기와만 남기고 하부를 제거한 뒤 강철 케이블에 연결해 뾰족한 아치를 형성하였다. 이를 통해 기와의 무게를 줄이고 조명이 지붕에서부터 빛을 투과하도록 설계하여, 구조물이 “가벼우면서도 무겁고,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역설적 인상을 전달하도록 하였다.
일본 건축가 야마모토 리켄은 작품 〈Flower Room〉을 통해 세계화가 일상생활을 해체해 가는 위기를 지적하며, 동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되살릴 방법을 제시하였다. 그는 한국·중국·일본이 모두 같은 위기감을 공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통적 공간문화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 있는 해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Seoul Design Fair “Special Exhibition Soban”
2009년 ‘한중일 생활전’의 기획전 중 하나였던 〈한국의 전통 소반전〉은 전통 좌식 생활에 맞는 생활 가구인 소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였다. 소반은 단순히 음식을 담는 좌식 식탁을 넘어, 사용하는 사람의 격과 품위를 반영하고 정을 나누는 정서가 담긴 생활 도구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는 소반의 미적 우수성과 생활문화적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주관하여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참여 작가는 한국의 승효상, 장운규, 최경란, 최병훈, 하지훈을 비롯해,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 페르난도 움베르토 캄파나(Fernando Humberto Campana), 쿠로카와 마사유키(Kurokawa Masayuki),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클라손 코이비스토 루네(Claesson Koivisto Rune) 등 총 10인이었다. 이들은 각자의 문화적 시각에서 전통 소반을 재해석해 독창적인 작품을 제안하였다.
출품된 10점의 작품은 국내외 저명 디자이너들의 재능 기부로 제작되었으며, 전시 후 자선 경매를 통해 판매되었다. 이 경매를 통해 모금된 1천2백만 원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전달되며, 디자인을 통한 나눔이라는 전시 기획의 의미를 실현하였다.
Seoul Design Fair “Living Culture in Korea/China/Japan”
‘한·중·일 생활전 – 동양 디자인의 우수성 체험’은 올림픽주경기장 문화디자인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건축가 장운규가 전시공간 큐레이터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전시기획을 맡았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의 생활 속으로”라는 주제로, 일상생활 제품 전시와 세 개의 기획전으로 구성되었다.
기획전은 가족의 대화공간(Communication Space at Home) 한국의 전통 소반전(Soban Exhibition) 한·중·일 면기전(Artistic Bowl)으로 이루어졌다. 가족의 대화공간은 세 나라 대표 건축가들이 자국의 문화적 의미를 담아낸 공간을 제안하였고, 소반전은 한국의 전통 가구인 소반을 국내외 현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장을 마련했다. 특히 소반전은 유명 디자이너들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져, 최경란 소장의 기본 이념인 ‘디자인을 통한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작품 전시에는 한국의 노경조, 최병훈, 박영순, 최명식과 함께 Solco Biomedical, 한국도자기, Interart Channel-Haegang Ceramic이 참여했으며, 중국에서는 장융호, 뤼징련, 리웨이, 티엔칭, 샤오판, 시쩐위, 류태준이 출품하였다. 일본에서는 리켄 야마모토, 쿠로카와 마사유키, 모리 마시히로, 미야케 카즈시게, 기타 토시유키, 세지마 카즈요와 기업 이낙스(INAX)가 참여하여 각국의 문화적 일상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2009년
Seoul Design Olympic “Cultural Design of Korea/China/Japan, Hyu in Everyday Life”
2009년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잠실 주경기장 2층 A구역(660㎡)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올림픽 국제전시전 ‘한중일 생활문화, 일상에서의 休’는 동양문화의 ‘쉼’을 주제로 한 일상의 공간을 새롭게 제안한 전시였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을 중심으로 전통문화 속에 내재된 디자인적 우수성과 차별성을 국제적 수준의 제품 및 디자인과 접목하여, 동양문화의 디자인 자산을 세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실천적 장으로서 의미를 지녔다.
전시는 동양문화디자인의 원형과 새로운 디자인(New Design)을 결합하여 생활방식을 반영한 가구, 제품, 브랜드를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디자이너들의 연구와 디자인 과정이 함께 소개되었으며, 관람객은 삶을 디자인하는 유명 디자이너들과의 대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休의 평상’ 공간에서는 앉아 쉬면서 차를 마시고 전시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어, 전시 주제인 ‘쉼’을 체험적으로 구현하였다.
OCDC & Alessandro Mendini, “Prouna”
2008년
Salone Satellite Milano Exhibition, Italy
2nd Korea/China/Japan Presentation & Exhibition in Japan
한중일 Exhibition in Nagoya(Japan), 동양디자인과 문화 ‘Water and Faucet’
2008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 교내 ODCD(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에서 주관한 한. 중. 일 교류전이 밀라노 Salone Satellite 에 초청되어 전시되었다.
중국 칭화대학교, 일본 무사시노대학교, 한국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세 학교가 (주)INAX의 후원으로 2008년 3월 일본 나고야에서 ODCD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ODCD프로그램이 밀라노 Salone Satellite 전시 홍보의 핵심으로 소개되어 동양디자인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국내 외 관련 건설사와 가구회사(삼성, LG, 퍼시스 등 )의 디자인경영진들이 ODCD 전시장을 방문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07년
That’s Design, 제2차 한중일 Exhibition in Italy, ‘Water and Space’
2007년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 다산쯔(大山子) 798 예술구 내 갤러리에서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중국 청화대학교 미술학원 환경설계학과, 일본 무사시노 예술대학교 산업공예학과가 함께한 한중일 3개국 교류 전시가 열렸다. 이번 전시는 각 학교에서 약 15점 내외의 작품을 실물, 패널, 모형 형태로 출품하여 1년간 이어온 교류의 최종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특히 중국의 대표 예술촌인 798 예술구에서 진행되어 OCDC 활동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동시에 밀라노 전시의 예비전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선별된 우수 작품들은 추후 밀라노 전시에 출품되었고, 학생들에게 국제 무대에서 작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Milan That’s Design OCDC Milano Exhibition, Zona Tortona, Italy
2007년 국민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 기간, 조나 토르토나(Zona Tortona) 지역의 That’s Design! 전시에 참가하였다. 국민대는 중국 청화대,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와 함께 OCDC(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이름으로 공동 출품했으며, “주거공간에서의 물”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대표작 ‘컬러풀 컬러리스’는 투명 아크릴 내부에 물감을 주입해 수묵 담채의 번짐을 가구에 옮긴 실험적 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경란 교수는 “동양 디자인을 서양 디자인의 중심 무대인 밀라노에서 선보이고 싶었다”며 학생들에게 세계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 의의를 강조했다. 전시는 일본 욕실업체 INAX의 후원을 받았고,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고문으로 참여했다. 국민대 학생 30명은 총 30여 점을 출품하여 관객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경험했으며, 이는 국제적 전시 역량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본 전시에서는 글로벌 트렌드로 형태의 단순화, 첨단 기술과 소재의 결합, 대형화된 가구 스케일이 부각되었고, 중국 시장의 부상이 국제 가구 업계의 주요 화두로 언급되었다.
1st Korea/China/Japan Presentation Exhibition in China
2006년
Tokyo Designer’s Week: 100% Design “사랑, 그것을 담아내는 공간”
2005년
Tokyo Designer’s Week: 100% Design “Street Furniture”
2004년
Tokyo Designer’s Week: 100% Design “Design create The World”
워크샵
OCDC의 워크숍은 동양문화의 전통과 현대적 디자인 담론을 잇는 교류와 실험의 장으로 자리해왔습니다. 2007년 국민대학교와 칭화대학교의 공동 워크숍을 시작으로, 2009년 전주에서의 국제 자문교수 초청 워크숍과 문화답사, 2010년 만리포 연구워크숍을 거치며 학제 간 연구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장했습니다. 이후 알레산드로 멘디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안나 질리 등 세계적 거장과의 공동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세계적 디자인 교육과 비평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고, 2018년 일본과 중국 현장에서의 커뮤니티 디자인 리서치, 2019년 “Grande Fiore” 프로젝트, 2023년 제3회 국제 디자인 캠프에 이르기까지 실험적이고 국제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워크숍들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는 디자인 연구와 창작의 중요한 토대이자 OCDC 활동의 핵심 축으로 기록됩니다.
2023년
The 3rd International Design Workshop
제3회 국제 디자인 캠프와 Empathy • Love Design 국제 디자인 포럼이 공식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 포럼, 문화 교류 프로그램, 공동 전시, 그룹 토론 및 창작 활동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며 국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국제 디자인 워크숍에서는 디자인을 매개로 한 국제 교류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구축되어, 여러 국가와 지역의 대학들이 서로의 미학과 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를 통해 소통 속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탐구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구현하였으며, 일부 작품은 수상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워크숍은 디자인 교육과 연구를 국제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교류의 장으로 기록된다.
2019년
Kookmin University & Alessandro Mendi “Grande Fiore”
2018년
Asian Traditional Community Design Field Research in Japan
Asian Traditional Community Design Field Research in China
“Mr. Doctor” by Stefano Giovannoni
국민대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맞이하게 되는 황금빛 조형물은 이탈리아 산업디자이너이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석좌교수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가 제작한 작품이다. 가로 3m, 세로 2m 크기의 이 조형물은 처음에는 이름이 없었고, 이에 따라 교내에서는 2018년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총 1,093명이 참여해 744개의 이름이 제안되었으나, 최종 선정이 어려워 2·3·4등을 발표하고, 이후 다시 논의를 거쳐 4월 8일 최종 명칭을 〈Mr. Doctor〉로 확정하였다. 이 이름은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형물 하단에는 이름을 새긴 명판이 설치되었으며, 교내 신문방송사에서는 학생 인터뷰를 통해 “이름이 귀엽고 친근하지만, 홍보가 부족해 아직 많은 학생들이 모르고 있다”는 의견도 전했다. ‘Mr. Doctor’는 국민대 구성원들에게 밝고 유쾌한 상징물로 자리 잡으며, 동시에 캠퍼스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2016년
TED Creative Design workshop with Stefano Giovannoni
지난 2016년 6월 10일과 11일 디자인계의 세계적 거장인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를 초청하여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생 16명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워크숍에서 직접 'Tableware'라는 주제어와 구체적 재료, 그리고 디자인 진행 방법을 제시한 후, 학생들의 작품 크리틱에 이르기까지 과정 일체를 이끌어, 학생 개개인의 디자인에 세계적 디자이너의 경험과 감각이 더해질 것이란 점에서 디자인 교육에 있어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바지 되었다. 세계적 거장의 주도 아래 젊은 예비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도전이 더해져 디자인 산업화를 체험하고, 세계적 안목의 피드백을 통해 국제적인 시야를 획득하는 일련의 과정을 갖는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 사례가 될 것이다.
TED Creative Design workshop with Alessandro Mendini
OCDC팀은 지난 2016년 4월 28일과 29일 디자인계의 세계적 거장인 알레산드로 맨디니(Alessandro Mendini)를 초청하여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생 30여 명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여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창의적인 디자인 감성의 향연을 보여주었다.
80세가 훨씬 넘은 거장에게 디자인 교육은 남다른 관심의 분야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직접 ‘SQUARE’라는 주제어와 구체적 재료, 그리고 디자인 진행 방법을 제시한 후, 학생들의 작품 크리틱에 이르기까지 과정 일체를 이끌어간다. 세계적 거장으로서 장시간 한국의 일반 학생들의 작품을 가지고 소탈하면서도 진솔한 교감의 자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디자인에 세계적 디자이너의 안목이 더해질 것이란 점에서 디자인 교육에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고, 그간 특강이나 언론 등 간접 채널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를 만난 것과 달리, 한국 디자인 교육을 선도하는 국민대학교에서의 워크숍에는 젊은 예비 디자이너들과 직접적으로 교감하여 디자인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발산하였다.
2015년
Creative Design workshop with Anna Gili
Paper Lighting Workshop
Paper Lighting Workshop은 2015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생 12명이 참여해 진행된 실험적 디자인 프로그램이다.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주최하고 두성종이가 후원한 이 워크숍은 종이라는 아날로그적 재료와 디지털 디자인 툴(Rhinoceros, Grasshopper)을 결합해 새로운 조명 형식을 탐구했다. 참가자들은 3D 프린팅을 통해 실험적 프로토타입을 제작한 뒤, 종이와 아크릴을 적층하며 빛이 스며드는 다양한 조형적 가능성을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종이가 가진 투과성, 유연성, 질감을 재해석하고, 디지털 설계와 수공예적 제작 방식이 만나는 교육적 장을 마련했다. 최종적으로 열한 개의 조명 작품이 제작되어 빛과 종이의 조우가 만들어내는 감각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이는 종이 소재의 잠재성과 디자인 교육의 확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기록된다
2014년
CXD 워크숍 – 멘디니
Design.Emotion Convergence Workshop with Anna Gili
2011년
Professional Education for Traditional Cultural Convergence and Integration Product Development
OCD INTERNATIONAL WORKSHOP
2010년
2010 Fedbruary Man-ri Po(만리포) OCD Primary Workshop
2010년 2월 5일, 국민대학교 만리포연수원에서 OCDC 연구진이 모여 연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모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연구 주제 검토와 운영 방향 논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경란 연구소장을 비롯해 김삼혁 박사, 정미선 박사, 이혜원 박사, 이민경 박사, 이지영 연구교수, 김지은 연구원, 유수정 연구원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안건으로는 2차년도 연구주제 검토, 연구소 운영업무 요청사항, 기타 연구 현안이 논의되었다.
회의와 더불어 연구진은 만리포 해변 인근에서 교류 시간을 가지며, 연구 협력 체계 강화와 팀워크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연구진 간의 유대와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로 기록된다.
2010 July DamDam-won (담담원) OCD Secondary Workshop
2010년 7월 6일부터 9일까지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2층 담담원에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상반기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지영 연구교수, 김상혁 박사, 정미선 박사, 신형진 연구원, 김영 연구원, 이종진 연구원, 고은별 석사, 허윤실 석사 등 연구진이 참여하였으며, 7월 7일에는 최경란 연구소장과 더불어 일리노이대 Kei Sato 교수가 함께하였다.
워크숍은 문화정체성과 문화기반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이지영 연구교수의 「문화정체성 및 문화기반디자인」 발표를 시작으로, 김상혁 박사의 「행복한 삶, 정착건축」, 고은별 석사의 「한, 일 비교노구 비교」 등이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일, 인의 다도공간」, 「일, 한 향화비교」 등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지속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신형진 연구원의 「한국 박락박이 나산장 유형분석」 발표와 함께 종합 토론이 이루어지며 워크숍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진 간의 지식 교류와 문화디자인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OCDC가 추구하는 동양문화 기반 디자인 연구의 방향성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기록되었다.
2009년
July Jeon-ju Workshop (Invitation of International Consultant Professors)
2009년 7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민대학교 OCD는 국제자문교수와 연구원들이 참여한 전주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은 전주 지역의 전통 건축과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관련 토론과 연구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첫째 날 일정은 국민대학교에서 출발하여 전주 도착 후, 풍남문과 전주객사 답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맥락을 탐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양사재에서 숙소를 정하고 저녁 식사와 문화 관련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 간의 교류가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문화 관련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전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현장 답사와 토론이 이어졌다. 전통 건축의 가치와 보존, 현대적 활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다루어졌으며, 이는 OCD의 학제적 연구와 국제적 협력의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 워크숍에는 국제자문교수 1명, 연구원 6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주 고유의 역사적 정체성과 문화적 자산을 탐방하고 이를 학문적 교류와 디자인적 영감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이루어졌다.
2009 October Jeon-ju International Workshop + Cultural Survey/ Research Trip
2009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OCD는 국제 워크숍과 문화답사 연구출장을 전주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SDO 관련 국제 초청자를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를 탐방하고, 동아시아 디자인 담론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워크숍에는 한국(최경란 교수, 김태선, 신인령 등), 중국(류펑 교수, kele Ma 등), 일본(치제훈, 유카오무라, 스기자키 아키라 등)에서 총 13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전통 건축과 생활문화를 중심으로 전주 한옥마을과 문화유적지를 답사하며, 동양 문화의 정체성과 현대 디자인적 전환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더불어 문화답사 연구출장에서는 최경란, 이찬 교수 등 학계 인사들과 연구원들이 함께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디자인 환경을 연결하는 학술적 논의를 전개하였다. 김개천 교수는 ‘조선시대 성리학 사상과 주택에 미친 영향’을, 윤종호 연구원은 ‘한국 전통 생활문화와 주택 구조의 상호규정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전통문화와 현대 디자인 연구의 교차점을 탐구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한중일 학계와 실무자들이 교류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국제적 디자인 논의 속에 위치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OCD가 지향하는 학제 간 연구와 국제 협력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된다.
風, 土 Searching for Design Identity – Korea/China/Japan
2007년
Partition and Space, Kookmin & Tsinghua Univ.
국제 학술행사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는 2008년 이후 매년 국제 학술행사를 통해 동서양의 디자인 담론을 확장해왔습니다. 전통과 현대,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주제 아래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을 이어오며, 디자인을 문화적 교류와 미래 비전 창출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왔습니다.
2023
[Forum] DBEW2023 : Design Beyond East & West, Uijae Museum, Gwangju, South Korea
2023년 4월,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ADI 디자인 뮤지엄에서 2023 DBEW Forum을 개최하였다. 이를 계기로 같은 해 10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기간에 광주디자인진흥원과 공동으로 두 번째 DBEW Forum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은 10월 10일(오후 4시)과 11일(오전 10시), 전남 광주 의재미술관(광주 동구 증심사길 155)에서 열렸으며, 동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장으로 자리하였다.
[Forum] DBEW2023 : Design Beyond East & West, ADI Design Museum, Milano, Italy
2022
[Seminar] INTERNI Design Re-Generation Round Table
2015
[Conference] Vitality 2015 : Beyond Craft & Design, Experience of Beauty, Material Emotion Culture
2013
[Conference] DESIGN INSIGHT_ Women And Design of Multicultural era
2013년 10월 30일,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 소장 최경란 교수)와 BK21플러스 I-TEC: Hyper Designer 양성 사업팀이 공동으로 “Design Insight: 다문화 시대의 여성과 디자인”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OCDC가 2009년부터 이어온 한중일 문화 기반 국제 교류 학술활동의 연장선상에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미래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마련되었다.
현대자동차, LG Hausys, 삼성물산, 한샘, 퍼시스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현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의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첫 기조 강연에서는 세계적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여성의 감성”을 주제로, 다문화 시대 디자인에서 여성적 감수성이 가지는 포용성과 창조적 힘을 강조하며 풍부한 시각자료와 함께 큰 반향을 이끌어냈다. 이어 일본 Lixil Corp.의 슈지 후카오가 일본 문화 기반 디자인 사례를 공유했고, 영국의 미래학자 존 타카라(John Thackara)는 기술과 생활방식이 교차하는 미래 사회 속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했다.
끝으로 정국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총감독, 김상현 퍼시스 R&D 센터장, 한경아 우퍼디자인 대표, 최경란 소장이 참여한 종합 토론에서 다문화시대 여성적 감성과 디자인의 사회적, 산업적 의미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2011
[Conference] 風, 土 Searching for Design Identity – Korea/China/Japan
2011년 6월 2일,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는 “風(바람)과 土(흙)”을 주제로 한중일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동양 문화와 디자인을 기반으로, 세계화 속에서 지역화의 가치를 새롭게 모색하고 정립하기 위한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風(바람)’은 세계화에 대응하는 지역화의 가치를, ‘土(흙)’은 문화적 정체성과 개인 확립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한중일 3개국의 독자적인 가치화 해법을 탐구하고자 했다. 동양을 막연히 규정하거나 관념적으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삼국의 유사성과 정체성을 명확히 인식하는 동시에 문화적 차별성을 드러낼 수 있는 지점을 논의하였다.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의 보편성과 지역적 특수성”이라는 관점을 중심으로,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양 문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는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실체적 가치와 체계를 발굴하고, 동양 문화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장으로 기록된다.
2010
[Conference] Design Seoul International Conference, Culture and Design Korea/China/Japan
2010년 9월 18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문화디자인관에서 서울디자인재단과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공동 주관한 디자인 서울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큰 주제 아래, 2일간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926명의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세션 1 “Design for All”에서는 미래 사회에서 인간을 위한 디자인의 의미와 디자이너의 역할이 논의되었다.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 존 우드(John Wood)는 기존 소비 중심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메타디자인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창조적이고 자기 성찰적인 디자인 모델을 제시했다.
세션 2 “Design Creating Space”에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 김석철, 다니엘 리베스킨드가 참여하여 글로벌 시대 건축과 도시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했다. 멘디니는 이탈리아 미래주의 회화에 뿌리를 둔 파빌리온 디자인을 소개하며 서구와 동양을 접목한 문화적 접근을 시도했다. 김석철은 에너지와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건축·도시의 새로운 역할을 강조하며 스마트 어반 그리드를 제안했다. 리베스킨드는 ‘포럼 속의 나비’ 프로젝트를 통해 경량 구조와 상상력을 결합한 건축의 비전을 제시했다.
세션 3 “Oriental Culture and Design: Korea · China · Japan”에서는 동아시아 디자인의 정체성과 차별성이 논의되었다. 이상해 교수는 자연과 문화에 기반한 건축 디자인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칭화대학교 정수양 교수는 지속가능성을 향한 디자인의 새로운 경계와 도(道)의 철학적 의미를 제시했다. 일본의 쿠로카와 마사유키는 동양사상이 미래 디자인의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하며, ‘존재와 감각’, ‘땅과 MA(間)’와 같은 키워드를 통해 동양적 미학의 가치를 설명했다.
또한 OCDC는 이번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한중일 생활전”**을 기획, 다니엘 리베스킨드가 디자인한 문화 이벤트관에서 21일간 전시를 개최하였다.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디자이너 20명과 10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하여 전통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일상 제품을 선보였으며, 동양 디자인의 우수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09
[Conference] Korea/China/Japan Cultural Value and Design Practice
2009년 10월 10일, 잠실종합운동장 소강당에서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OCDC)가 주최·기획한 “동양문화 가치와 디자인적 실천(The Value of Oriental Culture & Design Practices)”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 디자이너와 교육계 인사를 초청하여 동양문화의 가치를 디자인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새로운 생활문화 양식과 실천적 디자인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발표 주제로는 박영순 교수가 〈한중일 전통생활과 디자인문화〉를 통해 삼국의 전통적 생활양식과 그 문화적 의미를 논의하였고, 일본의 요시히코 테라하라는 〈가구 단란고(團欒考)와 디자인〉을 통해 가구와 가족 공동체의 관계를 탐구하였다. 또한 중국의 류 티에준은 〈동양문화에서의 좌석 디자인〉을 주제로 좌식 문화의 미학을 다루었으며, 일본의 노부오 미와야키는 〈생활문화스타일과 디자인의 방향 – INAX 지속가능형 스타일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생활문화 속 지속가능성에 대한 디자인 접근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중국의 류 배광은 〈중국 현대 도시의 환경 조경 개발과 사회적 지위〉를 발표하며 현대 도시 속 문화적·사회적 맥락을 반영한 조경 디자인의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이번 학술 교류는 동양문화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적 가치와 그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탐구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삼국의 전통과 현대적 관점이 교차하는 다층적 담론의 장으로 기록되었다.
2008
[Seminar] Oriental Design & Culture Korea/China/Japan “Water & Faucet”
특강
2024년
이칠용 옻칠장 특강
SUPERSELF : LIFESTYLE & DESIGN TREND
그래서 마을이고 예술이다
OFFICE FURNITURE TREND : 오피스 가구 트렌드
2023년
트렌드/소비자 기반의 가정용 가구 기획 및 디자인
Design : Velocity of change
2022년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法
Ceramics and flowers, beauty in the everyday : 도자와 꽃, 일상의 아름다움
2021년
명장의 구조적 해결과 제작의 완성도에 의한 가구의 미 : Aesthetic of furniture by the structural resolution and perfection of production by the Korean master
Variety and Possibilities of Living Ceramic Products : 리빙 세라믹 제품의 다양성과 기능
FROM LEGACY TO INNOVATION : THE NEW SUSTAINABILITY
LifeCycle & Furniture Trend
Understanding of sustainability
NARRATIVE DESIGN
사방탁자 : Modernization of traditional furniture / Modern design development of Sabang-takja
Life Culture and Design/ Everyday Space and Furniture/ Sustainable Furniture Design
SOUL講演 | 椅子と身体 (Chair and body)
Integration and Breakthrough : Education practice of furniture design research
2013년
Self Form-Finding Structures and Biomimicry
2013년 5월 1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219호에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노일훈 작가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 노 작가는 자연 속 기하학적 구조들이 거쳐 온 무한한 진화 과정을 바탕으로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디자인 철학을 풀어냈다. 그는 생화학, 수학, 공학,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주목해온 자연 구조의 효율성을 소개하며, 이를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가 생성되는 과정을 재현하는 ‘Self Form Finding’과 ‘Biomimicry’ 연구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물들은 가볍고 견고하며 효율적인 구조적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수년간의 실험과 연구가 응집된 이론적 산물임을 강조했다.
노일훈은 영국 AA 건축학교에서 Diploma를, 영국 왕립미술원(RCA)에서 산업디자인 석사를 마쳤으며, 졸업 후 Foster and Partners를 비롯한 영국 건축사무소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영국 왕립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2010년 개인 스튜디오를 설립해 가구와 조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1년 런던 디자인 페스티벌 Aram Gallery 초대전, 2012년 한국 차세대 디자이너 선정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였다.
Industrialization of Traditional Craft in China
2013년 7월 31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1층 TED홀에서 중국 칭화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이자 미술대 부학장인 Su Dan 교수의 특별 강연 〈중국 전통공예의 산업화 (Industrialization of Traditional Crafts in China)〉가 열렸다. 이번 강연은 국민대학교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디자인 관련 종사자와 교수, 학생들을 포함한 다양한 청중이 참석하였다.
Su Dan 교수는 문화 창조 산업의 산업화가 경제 시스템 발전의 필연적 결과임을 강조하며, 전통 공예가 농업, 산업, 서비스, 정보 산업과 함께 문화 창조 산업 속에서 어떻게 재편될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특히 중국 전통공예의 현대적 계승과 산업적 전환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며, 동아시아 전통문화가 세계적 창조 산업의 흐름 속에서 가지는 의미와 가능성을 짚어냈다. 이번 강연은 전통문화와 현대 산업, 디자인의 접점을 탐구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하였다.
2012년
re:think _ Culture + Creative Design
2012년 9월 10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2층 담담원에서 일본 나고야디자인센터(IdcN)의 국제담당 디렉터 에리코 에사카(Eriko Esaka)의 특별 강연 〈re:think _ Culture + Creative Design〉이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와 창의적 디자인의 접점을 재고찰하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일본 최대 규모의 통합 디자인 센터인 IdcN의 활동과 국제적 교류 사례가 공유되었다. IdcN은 1996년 나고야 사카에 지역에 설립된 이후 첨단 시설과 글로벌 정보 교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제 커뮤니케이션 교류, 연구개발 세미나, 디자이너 및 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기획·제작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에사카 디렉터의 강연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문화적 가치와 창의적 디자인 실천을 연결하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학생들과 연구진에게 폭넓은 통찰을 제공하였다.
런던디자인산책 + 천하제일 비색청자전
2012년 11월 29일, 국민대학교 조형관 별관 담담원에서 김지원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개발팀장의 특별 강연 〈런던디자인산책 + 천하제일 비색청자전〉이 열렸다. 김지원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모닝글로리 디자인 연구소 팀장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 칼리지에서 디자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런던 체류 시절 인터넷 매거진 〈디자인정글〉 기자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쉽고 흥미롭게 디자인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런던의 디자인 풍경을 담은 저서 *〈런던디자인산책〉*을 출간하였다. 현재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 문화상품개발팀장으로 재직하며, 디자인을 통해 전통 문화유산이 현대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런던 디자인의 현장 경험과 함께,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디자인적 접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