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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자인학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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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자인학과 (편집중!!!)'''
'''AI디자인학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에서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디자인 교육의 혁신적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신설되었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에서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디자인 교육의 혁신적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신설되었다.
'''AI와 디자인의 융합, 미래를 디자인하다.'''


'''AI와 디자인의 융합, 미래를 그리다.'''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데이터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미래의 디자인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빅데이터·로보틱스·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우리의 생활과 산업 전반을 재편하면서,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 표현을 넘어 문제 해결과 경험 창출의 핵심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AI디자인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술을 이해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디자인 감각 위에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이해, 인터랙션 설계 능력을 더해, AI와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


AI디자인학과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데이터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미래의 디자인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빅데이터·로보틱스·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우리의 생활과 산업 전반을 재편하면서,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 표현을 넘어 '''문제 해결과 경험 창출의 핵심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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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술을 이해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디자인 감각 위에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이해, 인터랙션 설계 능력을 더해, AI와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
AI 디자인 학생 전시 대표작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자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디자인 방법을 탐구하는 학과로, 기존의 디자인 개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생체기술 등 공학 지식을 결합한 융합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디자인학과 분야를 선도하다.''' 
 
AI디자인학과는 조형대학 최초로 2024년부터 학과 전체 학생이 모두 참여하여 하나의 주제로 팀웍을 배우고 결과물을 도출 할 수 있는 "AI DESIGN WEEK"  행사를 주최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기존에 중점을 두었던 완성된 디자인의 시각적 구현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각종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분석한 UI · UX 개선 프로젝트, ‘40년의 미래와 화합’ 주제로 표현한 2064년 부산 올림픽 브랜딩 디자인 등 AI가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가시적이고 실용성 있는 성과물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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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DESIGN WEEK
AI DESIGN WEEK 2025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의 교육 방향”이라며 “흔히 알려진 디자인이라는 예술적 감각에 공학적 지식과 사고를 입혀, 궁극적으로 ‘기술을 재료로 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파일:AI디자인 위크 사진(학생2).jpg|프레임없음|606x606픽셀]]
 
AI DESIGN WEEK 2025
 
 
서울디자인2024 - AI디자인학과 전시
 
[[파일:전체2.png|프레임없음|917x917픽셀]]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서울디자인2024"에서 AI와 인간의 상상력이 교차하는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선보였다. 전시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적 도구가 아닌 창작의 동반자로 바라보며, 인간의 감각과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매개체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 번째 주제인 “AI와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추상적 세계를 통해 꿈의 경계를 넘나들다”에서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비가시적 데이터와 알고리즘적 패턴이 시각적·청각적 형상으로 변환되며, 관람자는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몽환적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AI가 단순히 인간의 꿈을 재현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이 상상하지 못한 또 다른 차원의 세계를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 주제인 “AI가 수놓는 미래의 지평, 그 너머의 세계를 엿보다”에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직조된 미래의 단편들이 작품 속에 펼쳐진다. 학생들은 AI의 예측과 생성 능력을 활용하여, 기술의 지평 너머에 존재할지 모르는 새로운 풍경을 제안한다. 이 과정은 관람객에게 ‘미래는 이미 현재 속에서 직조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간과 AI가 공동으로 그려내는 미지의 지도를 탐색하도록 이끈다.


세 번째 주제인 “AI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인간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다”에서는 개개인의 서사가 데이터화되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된다.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층적인 인간의 흔적을 AI가 해석하고 변주함으로써, 관람자는 ‘나의 이야기’가 낯설고도 새롭게 재탄생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는 AI 시대에 스토리텔링이 더 이상 일방적 서술이 아니라 인간과 기계의 협력적 네러티브 관계임을 드러낸다.


<strong> AI디자인학과 분야를 선도하다</strong><br>
전시는 세 가지 주제를 관통하며, AI와 미디어 아트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예술의 확장된 가능성” 을 탐구했다. AI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실험적 시도는 관람객에게 '''인공지능이 수놓는 미래와 인간의 감각적 세계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며, 디자인 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파일:서울디자인2024.jpg|프레임없음|524x524픽셀]]


  '''조형대학의 9번째 학과, AI디자인학과의 탄생'''
서울디자인2024 - AI디자인학과 전시     
 
  '''조형대학의 9번째 학과, AI디자인학과 신설 이야기'''
2022년,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국내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조형대학 9번째 학과이자 국내 최초의 AI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이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산업 구조 속에서, 디자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도전이자 선언이었다.
2022년,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국내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조형대학 9번째 학과이자 국내 최초의 AI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이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산업 구조 속에서, 디자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도전이자 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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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2
|AI디자인학과 신설
|AI디자인학과 신설
반영환 교수, 주다영 교수, 연명흠 교수, 정진열 교수  
반영환 교수(전임), 주다영 교수(전임), 연명흠 교수(참여), 정진열 교수(참여)
 
제 1회 AI Design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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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23
|제 2회 AI Design Week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참여 학생의 금, 은, 동, 인기상 수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참여 학생의 금, 은, 동, 인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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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024
|허정현 교수 임용
|허정현 교수 임용
3회 AI Design Week  
1회 AI Design Week
 
중국 칭화대학교 TASA-ICOD 워크숍
중국 칭화대학교 TASA-ICOD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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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025
|제 4회 AI Design Week  
|윤지선 교수 임용
2회 AI Design Week
 
제 1회 졸업 전시 "N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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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글 |''' '''AI디자인학과의 첫번째 학생회장단'''
[[파일:졸전.png|섬네일|AI디자인학과 제1회 졸업전시|587x587px|없음]]
'''Q1. AI디자인학과라는 이름표를 달고 첫 발을 내딛었을 때, 회장단으로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으셨나요? 미래의 후배들이 우리 학과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해주길 바라셨나요?'''
'''A.''' 경쟁보다 ‘협력과 연대’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AI디자인학과가 단순히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전공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가진 학과로 기억되길 바랐습니다. 지금도 그 끈끈한 분위기가 후배들에게 이어지고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Q2. ‘1기’라는 특별한 위치에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요?'''
'''Q2. ‘1기’라는 특별한 위치에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요?'''
'''A.''' 첫 조형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당시 우리는 1학년이었기 때문에 학과를 대표해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온전히 우리 손으로 만든 것 뿐이었죠. ‘이게 과연 괜찮을까?’ 라는 불안감이 컸지만, 결국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해냈습니다. 또 다른 학과 선배님들이 아낌없이 조언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그때의 두려움과 성취가 지금의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Q3. 회장단으로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Q3. 회장단으로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A.''' 단연 ‘제1회 AI디자인위크(AI Design Week)’였죠. 신입생부터 3학년까지 전 학년이 함께 팀을 이루어 전시, 세미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학과의 첫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우리 학과가 이런 곳이구나”를 실감했어요.  무엇보다 서로 몰랐던 친구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뜻깊었습니다.
'''Q4. 최근 졸업전시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Q4. 최근 졸업전시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선례가 없어 걱정이 많았지만, 전시를 본 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AI디자인학과가 이런 걸 하는구나”라는 인식이 생긴 것 만으로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우리 학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리였어요.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더 깊이 탐구하면서, AI와 디자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Q5.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A.'''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누군가 닦아 놓은 길을 따라가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학과의 가장 큰 매력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점이에요. 그런 멋진 친구들과 함께하는 4년을 아끼고, 마음껏 즐기세요!
[[파일:이은서 손아현.png|왼쪽|섬네일|1대 학생회장단(이은서,손아현)|555x555px]]
'''이 은 서''' AI디자인학과 22학번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제1대 학생회장
'''손 아 현''' AI디자인학과 22학번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제1대 부학생회장

2025년 10월 20일 (월) 16:08 기준 최신판


AI디자인학과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에서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와 디자인 교육의 혁신적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2022학년도에 신설되었다.

AI와 디자인의 융합, 미래를 디자인하다.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는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데이터와 창의성을 기반으로 미래의 디자인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빅데이터·로보틱스·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우리의 생활과 산업 전반을 재편하면서,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 표현을 넘어 문제 해결과 경험 창출의 핵심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AI디자인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술을 이해하는 디자이너’가 아니라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디자인 감각 위에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이해, 인터랙션 설계 능력을 더해, AI와 예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

AI 디자인 학생 전시 대표작

AI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자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디자인 방법을 탐구하는 학과로, 기존의 디자인 개념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메타버스, 생체기술 등 공학 지식을 결합한 융합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디자인학과 분야를 선도하다.  

AI디자인학과는 조형대학 최초로 2024년부터 학과 전체 학생이 모두 참여하여 하나의 주제로 팀웍을 배우고 결과물을 도출 할 수 있는 "AI DESIGN WEEK" 행사를 주최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기존에 중점을 두었던 완성된 디자인의 시각적 구현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각종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하여 사용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분석한 UI · UX 개선 프로젝트, ‘40년의 미래와 화합’ 주제로 표현한 2064년 부산 올림픽 브랜딩 디자인 등 AI가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가시적이고 실용성 있는 성과물들을 선보였다.

AI DESIGN WEEK 2025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의 교육 방향”이라며 “흔히 알려진 디자인이라는 예술적 감각에 공학적 지식과 사고를 입혀, 궁극적으로 ‘기술을 재료로 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는 메세지를 남겼다.

AI DESIGN WEEK 2025


서울디자인2024 - AI디자인학과 전시

국민대학교 AI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서울디자인2024"에서 AI와 인간의 상상력이 교차하는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선보였다. 전시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기술적 도구가 아닌 창작의 동반자로 바라보며, 인간의 감각과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매개체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 번째 주제인 “AI와 미디어 아트가 결합된 추상적 세계를 통해 꿈의 경계를 넘나들다”에서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비가시적 데이터와 알고리즘적 패턴이 시각적·청각적 형상으로 변환되며, 관람자는 현실과 비현실이 교차하는 몽환적 공간을 경험하게 된다. 이는 AI가 단순히 인간의 꿈을 재현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이 상상하지 못한 또 다른 차원의 세계를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 주제인 “AI가 수놓는 미래의 지평, 그 너머의 세계를 엿보다”에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직조된 미래의 단편들이 작품 속에 펼쳐진다. 학생들은 AI의 예측과 생성 능력을 활용하여, 기술의 지평 너머에 존재할지 모르는 새로운 풍경을 제안한다. 이 과정은 관람객에게 ‘미래는 이미 현재 속에서 직조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인간과 AI가 공동으로 그려내는 미지의 지도를 탐색하도록 이끈다.

세 번째 주제인 “AI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인간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다”에서는 개개인의 서사가 데이터화되어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된다.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층적인 인간의 흔적을 AI가 해석하고 변주함으로써, 관람자는 ‘나의 이야기’가 낯설고도 새롭게 재탄생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는 AI 시대에 스토리텔링이 더 이상 일방적 서술이 아니라 인간과 기계의 협력적 네러티브 관계임을 드러낸다.

전시는 세 가지 주제를 관통하며, AI와 미디어 아트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예술의 확장된 가능성” 을 탐구했다. AI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실험적 시도는 관람객에게 인공지능이 수놓는 미래와 인간의 감각적 세계가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성찰할 기회를 제공하며, 디자인 교육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서울디자인2024 - AI디자인학과 전시

조형대학의 9번째 학과, AI디자인학과 신설 이야기

2022년,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은 국내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조형대학 9번째 학과이자 국내 최초의 AI디자인학과를 신설했다. 이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산업 구조 속에서, 디자인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도전이자 선언이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인공지능·사물인터넷·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이 산업 전반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디자인은 더 이상 ‘형태와 미학’의 영역에 머물 수 없게 되었다. 기술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디자이너가 필요해진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 속에서 AI디자인학과는 분명한 목표를 세웠다. 디자인과 공학의 경계를 허물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 전통적인 디자인 감각 위에 기술 이해를 더해, AI와 예술이 공존하는 창작의 장을 여는 것이 학과의 지향점이다.

교육과정은 기초에서 심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2학년 과정에서는 디자인의 본질을 재조명하고, AI·빅데이터 이론을 토대로 미래 디자인의 기초를 다진다. 3~4학년으로 넘어가면 산업 현장과 맞닿은 심화 교육이 펼쳐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기술을 창의적으로 해석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한다.

국민대학교는 AI디자인학과를 통해 창의성·융합적 사고·실무 역량을 모두 갖춘 ‘인공지능 적응형 디자이너’를 배출하고자 한다. 전통적인 디자인 역량과 첨단 기술 이해를 겸비한 인재만이 미래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디자인학과의 설립은 단순한 학과 증설이 아니다. 이는 기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새로운 세대의 창작자를 키우기 위한 교육계의 전략적 응답이자 비전 선언이다. 국민대학교는 이 학과를 통해 미래 디자인의 중심 무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학과연표
연도 내용 비고
2022 AI디자인학과 신설

반영환 교수(전임), 주다영 교수(전임), 연명흠 교수(참여), 정진열 교수(참여)

2023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행복그린디자인 전시회(참여 학생의 금, 은, 동, 인기상 수상)
2024 허정현 교수 임용

제 1회 AI Design Week

중국 칭화대학교 TASA-ICOD 워크숍

중국 칭화대학교 Design Futures 워크숍

서울디자인2024 대학전시 참여

2025 윤지선 교수 임용

제 2회 AI Design Week

제 1회 졸업 전시 "NULL"


동문 글 | AI디자인학과의 첫번째 학생회장단

AI디자인학과 제1회 졸업전시

Q1. AI디자인학과라는 이름표를 달고 첫 발을 내딛었을 때, 회장단으로서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으셨나요? 미래의 후배들이 우리 학과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해주길 바라셨나요?

A. 경쟁보다 ‘협력과 연대’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했어요. AI디자인학과가 단순히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전공이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가진 학과로 기억되길 바랐습니다. 지금도 그 끈끈한 분위기가 후배들에게 이어지고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Q2. ‘1기’라는 특별한 위치에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요?

Q2. ‘1기’라는 특별한 위치에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요?

A. 첫 조형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당시 우리는 1학년이었기 때문에 학과를 대표해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 온전히 우리 손으로 만든 것 뿐이었죠. ‘이게 과연 괜찮을까?’ 라는 불안감이 컸지만, 결국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며 끝까지 해냈습니다. 또 다른 학과 선배님들이 아낌없이 조언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그때의 두려움과 성취가 지금의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Q3. 회장단으로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Q3. 회장단으로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던 순간이 있었나요?

A. 단연 ‘제1회 AI디자인위크(AI Design Week)’였죠. 신입생부터 3학년까지 전 학년이 함께 팀을 이루어 전시, 세미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학과의 첫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우리 학과가 이런 곳이구나”를 실감했어요. 무엇보다 서로 몰랐던 친구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관계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뜻깊었습니다. Q4. 최근 졸업전시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Q4. 최근 졸업전시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A. 선례가 없어 걱정이 많았지만, 전시를 본 분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어요. “AI디자인학과가 이런 걸 하는구나”라는 인식이 생긴 것 만으로도 큰 보람이었습니다.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우리 학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리였어요. 앞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더 깊이 탐구하면서, AI와 디자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Q5.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A.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누군가 닦아 놓은 길을 따라가기보다, 자신만의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학과의 가장 큰 매력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모여 있다는 점이에요. 그런 멋진 친구들과 함께하는 4년을 아끼고, 마음껏 즐기세요!

1대 학생회장단(이은서,손아현)












이 은 서 AI디자인학과 22학번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제1대 학생회장

손 아 현 AI디자인학과 22학번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제1대 부학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