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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조건을 기반으로, 환경디자인연구소Institute of Environmental Design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력을 산학협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1980년 3월에 설립, 1983년 사업자등록(학술용역)을 하였다.설립 당시의 상황을 박길용 교수(건축과 명예교수)는 ‘조형대학 건축학과, 김수근의 교육 건축’에서 다음과 같이 회고하고 있다. “1980년 김수근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하여 국민대학교 부설 환경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다. 그를 통해 외부 연구용역을 수주하며, 연구와 실천을 동조시킬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당시 대학에서 연구 프로젝트는 기회가 많지도 않았고, 독려하는 태세도 아니었다. 처음 서울시에 연구용역을 계약을 하는데, 대학 이사장의 직인이 필요했다. 재단 사무처에 의뢰했지만 불가능이라는 통고가 왔다. 대학이 연구 사업을 지원한다는 개념이 없는 것이었다. 현재 같이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이 연구용역을 독려하는 시스템은 상상할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부설연구소가 독자적인 사업자 등록을 하여 계약 당사자가 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성북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신청했는데 이것도 반려되었다. 한 기관(대학교) 안에 복수의 사업자 번호를 부여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여러모로 알아본 결과 경영대학 모교수의 협조로 다시 추진하니 금방 사업자 번호가 나왔다.” 이렇게 출발한 연구소는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의 설립과 함께 테크노디자인연구소가 생기고(1999년 7대 김익영 소장 재임 시), 건축대학이 조형대에서 분리하여 독자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2001년, 8대 이재환 소장 재임 시), 공예과를 주축으로 한 공예문화산업연구소가 새로 설립(2014년, 박선경 소장 재임 시)됨에 따라 연구 분야와 인적 구성에서 새로이 체재를 재정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정관에 명시된 연구소의 목적과 연구원 구성은 다음과 같다. 연구소는 환경디자인의 이론 및 실제를 연구함으로써 우리니라 환경디자인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한다. <br>① 공업디자인, 시각디자인, 금속공예, 도자공예, 의상디자인, 실내디자인, 영상디자인,자동차디자인 등의 조형 활동에 관계된 공공환경디자인에 관한 연구<br>② 정부 및 국내외 산업계의 디자인 개발에 대한 자문 및 연구사업<br>③ 연구지 발간 및 연구발표회 개최 ④ 디자인 연구 활동을 위한 국제교류<BR>⑤ 디자인 관련학회 학술 활동 지원 연구원은 각 전공분야별 교수진으로 구성되는 상임연구위원과 비상임연구위원, 각 분야별 연구원으로 구성된다. <BR> <STRONG> 대표적 성과</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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