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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교육 및 성과=== ====공업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 현장의 발전을 견인해오다<br>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1973년도에 신설된 장식미술학과의 전공 영역의 하나로 출발하였다. 장식미술학과는 1975년 조형학부로 편재되었으며, 1979년에는 산업미술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당시 국내의 여러 디자인 계열 학과가 ‘장식미술’이나 ‘응용미술’ 등의 명칭을 사용한 것과 비교해 보면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및 공업디자인학과는 초기부터 학과의 정체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후 산업미술학과는 1983년 3월 공업디자인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로 분리되어 2015년 현재까지 유지되어 오고 있다. 학부교육 외에도 1988년 대학원과정을 신설하여 디자인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1998년에는 실내디자인학과가, 2014년에는 자동차디자인학과가 공업디자인학과를 모태로 분화·신설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99년에는 BK21사업의 특화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됨으로써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이 출범하는 데에도 크게 공헌하였다. 현재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에서는 약 180명의 학부생, 70여 명의 관련 석사 과정 대학원생과 10여 명의 교수진이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한국디자인계를 선도하면서, 1970-90년대 우리나라 전자산업과 자동차산업의 태동과 성장, 2000년대의 IT산업의 형성과 발전에 있어 우수한 인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왔다. 그동안 졸업생들의 실무 능력과 회사에 대한 성실성은 많은 기업실무자들로 하여금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졸업생에 대한 신뢰감를 갖게 하였으며, 그 결과 현재에도 많은 동문 디자이너들이 우리나라 디자인산업의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성과 직장인으로서의 균형을 갖춘 인재는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DNA의 산물이며, 이러한 문화의 형성에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교육에 전념해온 김철수 교수를 필두로 한 전임교수들의 역할과 공로가 크다. 또한 공업디자인학과는 해외 선진학문을 국내에 보급하는 학문적 선도자 역할을 수 행해 왔다. 해외 유학을 통해 선진학문을 전공하고 국내로 돌아온 젊은 학자들이 교육을 담당하면서,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는 물론 우리나라 산업디자인계 전반에 신선한 학술적 영향을 미쳤으며, 이 결과 전국적으로 다수의 디자인계열 대학에 교수와 연구자로 재직하는 여러 동문들을 배출할 수 있었다. 2015년 현재 공업디자인학과의 전임교수로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디자인산업의 정책을 연구하는 정도성 교수, 정량적 연구방법과 기초 조형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디자인의 학문적 연구를 주도하는 김관배 교수, 3D모델링 및 3D프린팅 등의 뉴 테크놀로지에 전문성을 갖춘 장중식 교수, 사용자경험디자인과 디자인 리서치 방법론을 연구하는 연명흠 교수,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연구하는 엠마뉴엘Emmanuel Wolfs 교수, 여러 글로벌 기업현장에서 축적된 실무 디자인의 경험을 갖춘 정명규Adam Chung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이 중 엠마뉴엘 교수와 정명규 교수는 외국인 교수로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원어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직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디자인 전문가와 연구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정규 교육내용 및 환경 외에도 공업디자인학과는 국제교류, 산학협력, 디자인 프리젠테이션 데이와 같은 다양한 방식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CCS College for Creative Studies, 스웨덴 Mittuniversitetet,일본 Nagoya University, Waseda University, Kyushu University, Tokai University, 멕시코 Universidad de Monterrey, 프랑스 Strate College 등 여러 대학과 교류 프로그램를 시행해 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해마다 약 4명의 한국 학생이 유럽으로, 4-6명의 유럽 학생들이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로 유학을 와서 1학기 이상을 체류하며 학점을 이수하고, 문화 체험과 현지 기업 에서의 인턴쉽을 경험하기도 했다. 이러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본인은 물론 외국 학생과 수업을 듣는 재학생 모두에 신선한 자극과 경험이 되고 있다. 2015년도에는 이러한 협력과 교류를 대학을 너머 해외 기업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확장하였다. 프랑스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에 본 학과 학생 4명이, 일본 후꾸오까의 Goku Den사에 4명의 학생이 인턴으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해외 대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 공업디자인학과는 학과가 설립된 이래, 국내외 여러 기업들과도 지속적인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국제적인 기업인 NEC, Dassault Systemes, Adobe, Altair, Autodesk, UNITY, Opticore, Siemens, RTT, Goku Den, Microsoft 등과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기아자동차, GM, 쌍용자동차, NC Soft, Sidiz, 영실업, 웅진코웨이, 듀오백, 태하 메카트로닉스, 닐슨, 보르네오, 리바트 등의 국내기업들과 함께 산학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서울시 시장경영센터,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센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여러 기관들로부터 정부 R&D사업을 수주해 왔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3D프린팅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D2B 클라우딩 시스템기반 구축’ 과제를 수행하는 한편, 기업 주도의 대학교육 프로그램인 LG디자인클라스를 시각디자인학과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업디자인학과는 학생들이 마지막 학기에 디자인프레젠테이션 데이Design Presentation Day를 경험하도록 해왔다. 디자인프레젠테이션 데이는 공업디자인학과 자체 행사로 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신의 졸업 결과물을 관련 기업의 디자인 담당 임직원, 정부 관련부처 담당자, 교수, 재학생, 학부모 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 쇼로, 학생들이 자신의 디자인을 대중에게 전하고 설득하는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신장하고, 취업만이 아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창업·창직에 도전하기 위해 시행되어 왔으며, 스타 디자이너를 육성하고자 하는 의도도 담겨있다. 공업디자인학과 내에는 2015년 현재 우즈다트Ouzdat, 제퍼스Jappers, 포스Force, 폼Form의 4개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우즈다트 동아리는 사진촬영을 취미로 하는 학생들의 소모임으로 선후배와 취미를 공유하고 연 2회의 정기 전시를 통해서 디자인의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해 온 모임이다. 제퍼스는 학과수업뿐만 아니라 공모전이나 팀 프로젝트, 전시회 등을 통해 제품디자인 성과물을 발표해 온 모임이다. 포스는 컨셉 아트 및 게임디자인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로서 컴퓨터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함께 연구했으며, 2D뿐만 아니라 3D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작품전시를 통해서 진행해 왔다. 폼은 운송제품 관련 디자인을 연구하는 학생들의 동아리로 조형에 대한 연구를 해왔으며 그 주제는 차량을 기본으로 요트, 비행기 등 운송기기 전반에 대한 것이었다.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여러 공모전에서 260여 건에 이르는 우수한 수상실적을 거두어왔다. 1997년 현대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에서 김태욱, 신경균 학생이 대상을 받은 이래, 성정기, 류형곤 학생이 2003년 IF 국제디자인 공모전 컨셉 부문 본상에 진출하였고, 2007년도에는 박석우 학생이 Red Dot AwardRDA 본상에 진출하였다. 2008년도 RDA에는 공업디자인학과 소속의 3팀이 모두 본상에 진출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2009년도 IF Concept Design AwardsIFCDA에는 박석원 학생이 500 Euro Prize를 수상하였으며, RDA에서도 유인식 학생 등이 본상에 진출하였다. 2010년도에는 RDA Concept 부문에서 정한비 학생 등이 Best of Best를 수상하였고, 2012년에는 노마리아, 노진혁 학생이 RDA Winner로, 김은아, 이주현 학생이 IFCDA Winner로,2013년도에는 김도윤 학생 등이 RDA Winner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이 해마다 국제 유수의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작품이 선정되어 학과의 자랑이 되어왔다. 최근에는 추성민 학생의 디자인 작품이 LINC사업의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서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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