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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 <br> 동아시아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연구 <br> 동양문화디자인연구소는 2004년 동아시아의 문화적 차이와 다양성을 이해하고, 디자인 정 체성 규명을 목적으로 실내디자인학과 최경란 교수를 연구소장으로 하여 설립되었다. 한국 과 중국, 일본의 공통의 문화적 배경을 토대로 한 동양적 디자인에 대한 체계적인 개발과 연 구를 목표로 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학연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문화기반디자 인 연구활동OCDR과 이러한 연구를 기반으로 실제 디자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디자인 개 발활동OCDD,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인 컨퍼런스 및 출판활동OCDC, 그리고 연구결과를 축적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해주는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OCDW이라는 네 가지 운영체계의 순환관계로 구성되어 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 동양문화디자인 연구소 는 세계수준의 문화기반 디자인 기술과 정보를 통해 한국의 정체성을 지닌 현대디자인의 가 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양문화디자인 연구소는 모던디자인의 홍수 속에서 한국 적 감수성을 기초로 한국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틀을 연구하고 응 용 및 디자인적인 실천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연구소가 진행한 주요 연구 내용은 문화적 요소 추출, 분석을 통해 문화기반 디자인 프레임웍을 제작하는 ‘기초연구’와 의식주 문화 환경에서의 사용자, 사물, 공간 관계 및 요 인을 규명하는 ‘사례연구’이며, 이러한 기초연구와 사례연구를 통해 문화기반디자인 가이 던스를 제작하는 ‘방법론연구’, 동양디자인의 공통성, 차별성 규명을 통한 조형적 정체성을 도출하는 ‘디자인연구’의 총 4단계로 이루어졌다. 이 계획에 따라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문화적 요인과 변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프레임웤을 구축하고, 사용자User와 사물 Object, 공간Space의 관계에 대해 규명하며, 이를 통한 가이던스를 제작하였다. 사례연구를 토대로 동양디자인의 공통성과 차별성을 규명하고 정체성, 한국성을 도출하여 미래 한국 디 자인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수십 건의 학술논문을 발표하 였고, 수차례의 국제 전시와 산학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OD브랜드를 발표하여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하고 발표해오고 있다. 세계 10개 이상의 대학과 연구소, 현대건설, 한샘, 퍼 시스, 포스코 등 국내 기업은 물론 LIXIL 등 해외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하여 교육, 연구, 산업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 문화권 내에서 다수의 국제 프로젝트와 연구협력 및 연구자 교류를 진행해 왔다. 설립 초기에는 국민대학교와 중국 칭화대학교Tsinghua University,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 Musashino Art University이 협약을 체결하고 주축이 되어 한·중·일을 중심으로 하는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세개 대학의 디자인 교류수업을 꾸준히 진행하였다. 2007년 중국 북 경의 예술문화 중심지인 798 Gallery,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한·중·일의 전통 문화를 기 반으로 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이듬해인 2008년에는 나고야에서 한중일 교류 워 크샵, Salone Satellite Milan Fair에서 동양 주거문화와 디자인을 주제로 전시를 해 세계 무대에서 또 한번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br> [[파일:Lab d 001.png]] <br> 2015 Vitaltity, 생떼띠엔 비엔날레 <br> <br> [[파일:Lab d 002.png]] <br> 밀라노 ‘결’ 전시장을 방문한 알레산드로 멘디니, 2014 <br> 연구주제의 중요성 및 연구 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06년 교내 우수연구센터 지정,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으로 선정 되어 2009년에는 서울디자인올림픽Seoul Design Olympiad에서 ‘한·중·일 일상에서의 휴恷’ 를 주제로 한·중·일 삼국 간의 국제전시와 제1회 ‘동양문화 가치와 디자인적 실천’ OCD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하였고, 2010년에도 서울디자인한마당Seoul Design Fair 감독을 역임하여 한중일 삼국의 문화기반 디자인을 ‘Living Culture in Korea/China/ Japan’, ‘Communication Space at Home’, ‘Soban’의 세 특별전을 통해 선보였고, 성 균관대학교 이상해 명예교수, 칭화대학교 정수양 교수와 위징롄 교수, 일본의 구로카와 마 사유키 등 한중일 삼국의 디자이너들이 자리한 가운데 제 2회 OCD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하였다. 또한 국내유일의 동양문화디자인 전문저널인 Journal of Oriental Culture & Design을 발간하여 연구결과의 확산과 교류에도 이바지하였으며, 사용자 행태 특성에 따른 전통가구 유형, 수용자 태도에 따른 정자건축의 구성요소 유형, 전통창호의 패 턴 유형 등 디자인 초기 개념단계에서 완성까지 활용가능한 6000여 건의 전통디자인 자산 을 디자인 개발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였다. 이후에도 2011년에는 Triennale de Milano의 초청을 받아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작 품을 선보인 ‘Vitality : Korea Young Design’, 2013년 100% Design Shanghai, 2014 년에는 Milano Design Week Fuori Salone 2014에 ‘Sharing Design: Gyul’ 기획, 전 시하는 등 수차례의 국제교류 및 전시를 통해 한층 수준 높은 국제교류활동 및 작품 발표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미국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국민대학 교에서 OCD 풍토 風土 국제 컨퍼런스와 워크샵,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2013년 다문화시대 여성과 디자인을 주제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일본 LIXIL의 슈지 후카오, 왕립예술학교의 존 타카라의 강연과 함께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그리 고 2014년에는 전통공예와 현대 디자인의 융합 제품 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진 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 생떼띠엔 비엔날레에 초청되어 ‘Vitality 2015: Beyond Craft and Design’ 전시와 ‘Experience of Beauty: Material·Emotion·Culture’ 컨퍼 런스를 기획하였다. 이에 더해 2005년 ‘Sustainable Style’, 2008년 MoMA 큐레이터인 Paola Antonelli의 ‘Everyday Marvels of Design’, 2011년 영국 골드스미스대학 John Wood 교수의 ‘Eco-Semiotics’ 세미나, 2013년 칭화대학교 수단 교수의 ‘Industrialization of Traditional Craft in China’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기획하였고, 《풍토와 디 자인》, 《Asianness & Design》, 《한중일 문화와 디자인》을 저술하였으며, 《디자인 미래를 바꾸는 전통의 힘》을 번역하고 문화적 컨텐츠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저서들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류에 힘쓰고 있다. <br> <strong>최 경 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strong>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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